처음 > 입큰 화보조행기 #22 > 충북 옥천권 소류지 [2015.04.15]      [이미지만보기]


대청댐 봄붕어


최근 한달여동안 지독하리만큼 꽝을 먹고다니는 필자

잠시 아침최저기온이 올라가고 날이 좋아지면 움직일까 생각하는데

또.. 꽝을 치라고 대청댐에서 붕어가 보인다는 연락이 온다~^^


얇은 귀하면 둘째가라면 서러운 필자 점심시간이 끝나자마자 달려가보니

헐~ 발빠른 꾼들로 마치 유료터 낚시대회장을 방불케한다~

동행한 낚시친구 형님이랑 반대편 한적한 곳으로 가보니 역시 붕어의 움직임도 있고

포인트도 맘에 들어서 바람이부는 가운데 대편성을 마치고

밤시간 다시가니 바람도 자고 밤낚시하기 딱이다.


동행한 형님과 채말어님 초저녁부터 해보는데 입질이 없다 한다.

전통적으로 밤낚시가 약한 대청댐이지만

잠시 밤낚시를 해보고 안되면 새벽일찍부터 해보기로하고 앉아있는데

잠시 후 옆자리에 형님이 33cm급을 한마리 걸어내니 기대감으로 해보는데 입질이 없다.




선착장부근 만원입니다




안터길 벚꽃이 끝물이네요




나홀로 둠벙포인트 끝네주네요~^^




안터교 상류권 수몰나무 포인트가 환상입니다




진입만 가능하면 좋을 거 같네요




한적하니 좋습니다




꾼들이 없는 곳을 택한 박프로의 낚시자리




좌측은 수몰나무지역 수심 1ㅡm권




우측은 삯은 육초밭 1.5m권




상류권


아까운 시간을 허비하느니 일찍 쉬었다가 새벽부터 해보기로 하고 잠시 쉰다는게 아침 6시가 넘어버렸다~^^

서둘러 아침낚시를 해보는데 입질이 없다.

반대편 소식을 물어보니 역시나 입질이 없다 한다.

현재 상황 여건 등으로 봐서는 나와줘야 되는데 이넘의 붕어들이 꽝꾼을 알아보는지 감감무소식이다~^^

아마도 필자가 철수하고 해가 뜨면 입질이 들어올 거 같은 예감이다~^^

기대감으로 잠시해 본 댐낚시.

이번에도 물을 먹었지만 이쁜 붕어를 볼수있어서 대리만족을 하고

날이 좋아지면 한 번쯤을 재도전을 해보기로 한다~




아침낚시중인 채말어님 (입질이 오면 채말어 하다가 항상 안채서 꽝입니다)~^^




반대편에 으른님이 낚시 중입니다




아침시간 현지꾼들이 오기시작합니다




1년 중 가장 수입이 좋을때 일겁니다~^^




본류권 멀리 옛날 취수탑이 보입니다




밤 11시경에 나온 33cm급입니다




맞은편에서 지인이 잡은 네마리 모두가 월척입니다




장원 37.5cm나오네요




2.5cm 부족하네요~^^




잘생긴 대청댐 대물붕어입니다




반대편에 으른님 포인트




도로밑을 중심으로 붕어가 나옵니다


[대청댐 취재종합]

* 일 시 : 2015년 4월 14일(화) 21시 4월 15일 09시

* 장 소 : 충북 옥천군 수북리

* 날 씨 : 흐리고 새벽에 비

* 취 재 : 붕어사랑팀

* 동 행 : 채말어님, 낚시친구

* 수면적 : 대청댐^^

* 현저수율 : 58.3% (15일 12시 20분기준)

* 포인트 : 수북리

* 수 심 : 1 ~ 1.5m 권

* 미 끼 : 섬유질 미끼 * 낚싯대편성 : 2.1 ~ 3.6칸대 까지 9대 박프로 기준) * 장 비 : smat 밭침틀 좌대

* 조 과 : 38cm급외 월척3마리

* 채 비 : 3.0호 원줄, 목줄 2.0호, 감성돔 5호바늘



취재 - [붕어사랑팀] 박프로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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