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 입큰 화보조행기 #22 > 충남 대호만 상류 [2015.03.14]      [이미지만보기]


해성리수로에서


지난 주 토요일 민경45님과 이론박사님외 안낚팀들이 낚시하는

대호 최상류 해성리수로에 다녀왔습니다.


날씨도 좋고, 수초 분포도 잘되있는 해성리 수로에 오후 2시에 도착해

밤 9시까지 짦은 출조였지만 민경45님의 초저녁 폭팔적인 입질로

9치부터 35cm급을 5 ~ 6수 낚는 것으로 만족했습니다.

붕어가 알을 품고 있지만 산란할 때는 아직 아닌 것 같았습니다.

아마도 며칠은 더 있어야 할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아침 아내와 관악산 정상을 밟고, 즐거운 산행으로 마무리합니다.^^

짧은 글과 사진이지만 즐감하시길 바라며...

언제나 따뜻한 마음으로 댓글을 달아 주시는 모든 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에쿠아도르 민속 공연을 휴게소에서 합니다




대호만 상류로 가는데 오솔길을 넘어가면 나와요




대호만 최상류 해성리 수로라고 합니다




이론박사님이 멋진 캐스팅을 합니다




낚시장비를 나르고 시원한 캔맥주 한잔합니다




오후부터 밤까지 짬낚시 할거라 4대만 채비합니다




정말로 싫어하는 지렁이입니다




이렇게 수초에 바짝 붙여서 찌를 세웁니다




이론박사님이 화이팅을 합니다




민경45님도 전투태세로 돌입했습니다




필자의 보온 장비인 아랫목의자 보일러 매트입니다




보일러가 이렇게 작은데 화력은 최고이며 안전은 제일입니다




안양 낚시회 이론박사 회장님과 태원님 대물님




안양낚시회에서 월척급 3마리를 낚아놓셨네요




이제 쑥도 봄 마중을 나옵니다




무슨 꽃인지 아주 이뻐요




벌써 논에 로터리를 합니다




민경45님이 월척급 붕어를 걸었습니다




어찌나 힘을 쓰는지 뜰채에 안들어 갈려고 한답니다




붕어가 포란을 해서 배가 빵빵하니 아주 이뻐요




계측하니 32cm급 붕어네요




민경45님 바로 또 한수 걸었습니다




필자는 블루길 한수 배스 한수 낚았습니다




민경45님 또 낚으셨다고 소리칩니다




벌써 6마리째 낚으셨다고 하는데 걍 멀리서 찍어요




찌불은 밝혔는데 더이상 입질은 없네요




상류쪽 안양낚시회 밤낚시 야경입니다




아직도 보일러는 꼭 필수입니다




쓰레기는 꼭 봉투에 담아 수거해 오시는 거 아시죠




이론박사님 낚시 야경인데 분위기만 좋습니다




일요일날 아침에 관악산에 오르려 합니다




관악산 중턱에는 아직도 얼음이 남아있어요




조선 개국과 세종대왕 형제의 스토리가 서려있는 연주암




연주암 참 멋있죠.. 그런데 날이 맑지를 못해 아쉬웠습니다




관악산 정상을 알리는 기념으로 남깁니다




연주암에는 소원을 비는 분들이 끊이지를 않습니다


[대호만 취재종합]

* 일 시 - 2015년 3월 14일(토)

* 장 소 - 충남 대호만 상류 해성리수로권

* 날 씨 - 맑고 포근함

* 수 심 - 1m 전후

* 채 비 - 2.8 ~ 3.2칸 4대

* 미 끼 - 지렁이

* 조 과 - 붕어 9치급에서 35cm급 6수 (민경45님)

* 동 행 - 민경45님 이론박사님 안낚팀

* 취 재 - managerteam . stella

* 감 사 - 맛난 저녁을 차려준 민경45 형수님 고맙습니다.





취재 - [manager team] stella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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