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 입큰 화보조행기 #21 > 충남 태안 이원호 [2014.11.16+]      [이미지만보기]


낮 조황이 낫네요


이원호쪽에서 수초낚시로 답사를 하던 중

기억자 수로쪽 수초에서 붕어들이 입질을 하는 것을 확인하고

오늘 밤낚시는 기억자 수로에서 새우낚시를 해 보기 위해서 스마트좌대 편성하고

그 위에 텐트를 치고 완벽하게 밤낚시 준비를 마쳤습니다.


오후시간에 지렁이 미끼에 잔씨알붕어 8치급 붕어까지 정신없이 입질을 해 주었습니다.

잔씨알들은 바로 바로 방생을 하면서 오후시간을 재미있게 보냈습니다.

늦게 맨꽝님도 도착하고, 새우채집을 해서 새우에 씨알좋은 이원호 붕어를 기대했는데

밤에는 입질이 거의 들어 오지 않았고, 새우에도 잔씨알들이 나왔습니다.

그런 와중에 맨꽝님은 멋지게 올라오는 찌를 보고 챔질을 해서

힘을 쓰는 것으로 보고 한수 했구나 하면서 기대심을 키웠는데

꺼내 보니 수염달고 나온 잉어였습니다.^^


밤에 뜸하던 입질은 아침에 구름이 살짝 걷히면서 지렁이에 입질이 들어 왔으며,

아마 점시부터 오후시간까지가 주 입질 타이밍 같아 보였습니다.

날씨가 맑고 햇살이 퍼지면 붕어들이 본격적인 입질을 해주는 것 같았습니다.

오래간만에 찾아 온 이원호 기억자 수로.

아마 손맛보기 힘든 시기에 이곳에서는 잔잔한 손맛을 충분히 볼 수 있을 것 같아 보입니다.

낮시간이 더 활발한 입질을 하는 것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이원호 기억자 수로 전경




이곳에서 마눌님이 대편성을 했습니다.




오후시간에 붕어들이 잘 나옵니다.^^




오후 늦게 맨꽝님이 도착했습니다.




어둠이 내리고 밤낚시 모드입니다.




날이 밝아오는 이원호 기억자수로입니다.




아침낚시에 열중인 맨꽝님입니다.




마눌님이 아침에 또 붕어를 걸어 냅니다.




맨꽝님도 아침 손맛을 보았습니다.




몇주만에 붕어 얼굴을 본 맨꽝님입니다.




총 조과입니다.




늘씬한 이원호 붕어입니다.




깨끗한 얼굴입니다.




등지느러미도 멋져 보입니다.




고향으로 돌려 보냈습니다




이원호 Y자 수로입니다.




왼쪽편 수로 전경




오른쪽편 수로 전경




이곳이 물색이 가장 좋은 상태입니다.




마눌님 또 한 수 걸어 냅니다.




채형좋은 수로 붕어입니다.


[이원호 취재종합]

* 일 시 : 2014년 11월 15일(토) - 16일(일)

* 날 씨 : 구름조금

* 장 소 : 충남 태안소재 이원호 기억자 수로

* 수 심 : 1.5미터권

* 채 비 : 황금알채비

* 미 끼 : 지렁이

* 조 과 : 8치급 이하

* 동 행 : 맨꽝님



취재 - [입큰붕어] 쥴리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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