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성에서 화성까지
전화 한 통화를 받고 나도 모르게 고속도로를 달려 충북 음성에 도착.
대호낚시 사장님이 추천해주신 요골제로 방향을 정하고,
24km를 달려가 요골제에 도착해서 보니 조그마한 소류지 같은 느낌.
이곳 저곳 포인트를 둘러보고, 초입에 필자의 포인트를 선정하고,
대편성을 한 후 잠시 숨을 돌리는데 벌써 겨울인가 하는 느낌이 온 몸으로 느끼고...
산들이 빨강, 노랑으로 물들여저 있는 것을 보고,
이 아름다움을 대대자손 물려주었으면 하는 마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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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으로 신나게 달려가봅니다.
대호낚시에서 미끼와 출조지를 결정
요골지의 전경
4.3칸대 기준 10대를 편성
우측 포인트
좌측 포인트
보름달이 구름에 보였다 가렸다 합니다.
안개가 자욱한 저수지 위에 제가 만든 캐미가 잘 보입니다.
같이 온 일행이 아침에 작전회의를 합니다.
별 조과 없이 철수합니다.
160km 달려서 서산 검은여수로 도착
검은여에서 낚시하는 조사님
늦게 도착해서 채비하시는 조사님
검은여 수로에서 낚시하는 인천지부 조사님들
화성권 수로를 가기 전 아침식사
포인트 진입로
화성권수로에서 수초치기를 준비하는 문순철님
주병석님
너무 늦게 도착했더니 저멀리 태양이...
포인트 수초작업을 하지 않으면 낚시하기가...
여기 포인트는 낚시여건이 좋은편
작년에 여기서 좋은 조과를 본 포인트
작전회의중
철새들의 반란
드이어 주병석님이...
월척급에 가까운 아홉치를 들고 포즈를...
9치
급하게 대를 넣어봅니다.
고향 앞으로...
문순철님이 가물치 한수
다른 곳 포인트로 이동
헉~~~~ 조사님들의 발길이 없어 작업을 하지 않으면 도저히 낚시불가
올 겨울에 겨울낚시하기로 하고 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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