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 입큰 화보조행기 #21 > 충남 태안 천수만 [2014.09.30]      [이미지만보기]


** 농번기입니다... 출조 시 농민들과 농작물에 피해를 주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때입니다.


우정


아주 오랜만에 3박 4일 부남호로 낚시 다녀왔습니다.

첫날은 덩어리 한수랑 월척급 2수하고, 2 ~ 3쨋날은 놀고,

마지막날 아침에 부남호 5짜 전설을 걸어서 5분간 사투하다...

필자의 경험 미숙으로 낚싯대가 뿌러져 5짜를 놓치고 말았습니다.

사실 필자는 5짜가 넘는지 모자라는지 잘 기억하지 못합니다.

옆에서 뜰채 들고 붕어를 담으려고 애쓰신 이론박사님과

뚝방 위에서 지켜보시던 조사님 왈 최소 55cm급 이상의 붕어로 보였다며,

필자보다 두분이 더 아쉬워하셨습니다.


지난 번에도 말씀드렸지만 가급적 붕어 사진은 조금 올리도록하겟습니다.

낚시갔던 이야기와 현장 사정을 사진을 담아 거짓없이 글로 쓰겠습니다.

3박 4일 동안 39.8cm 붕어 1수랑 월척급 붕어와 준척급 붕어를 8 ~ 9수 정도 낚은 것 같습니다.

4짜급 붕어는 이단 올림 입질로 시원했고,

준, 월척급과 5짜급은 반마디 잠겼다 한마디 올라와서 멈추는 듯

입질을 보여주는 형태에서 후킹에 성공했었으니 참고하십시오.

필자는 미끼로 글루텐만 사용했습니다.

다른 분들은 새우로 혹은 지렁이로 4짜를 낚으셨다고 합니다.

붕어 낚시에 정도는 없다고 하니 참고만 하십시오.

언제나 큰 관심과 사랑으로 댓글 달아주시는 입큰붕어 모든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번에는 네비가 해미 ic로 나가라고 합니다.




우측은 천수만 부남호이며 좌측은 당암리 바닷가입니다.




1번 제방 서편 끊어진 뚝입니다.




사진 담는데 4짜급 붕어가 라이징하네요.




필자 좌측권 풍경입니다.




필자 우측권 풍경도 멋져요.




1번 제방에서 바닷가 쪽을 바라봤어요.




이론박사님 포인트와 풍경입니다.




필자가 준비한 삼겹살로 맛있는 식사를 합니다.




미끼는 글루텐으로 합니다.




명경지수란 말처럼 그림같은 전경입니다.




이렇게 바람 없는 날은 필자는 싫어 합니다.




하늘빛이 아름다운 풍경이네요.




케미를 밝힐 차례입니다.




수면이 너무나 고요합니다.




필자의 밤낚시 풍경입니다.




좌측경 야경도 아름답습니다.




고요해도 너무나 고요합니다.




당암리쪽 바닷가 야경이 이쁘죠.




이론박사님 야경과 케미빛입니다.




이렇게 아랫목 보일러를 깔고자면 아주 따듯하게 숙면합니다.




아랫목보일러는 태풍에도 영향을 받지않고 화력이 일정합니다.




이론박사님 한 수 걸었습니다.




9치급으로 마수걸이를 합니다.




옆 조사님도 한 수 또 걸었습니다.




마릿수 하시고 즐거워 하십니다.




이 정도면 낚시터에서 진수성찬입니다.




마릿수를 낚으시는 조사님




전하는 친구 몰타보이님이 준비해온 삼겹살을 맛있게 먹어요.




제수씨랑 200km 달려 위문 온 멋진 친구 몰타보이님 부부입니다.




몰타보이님이 사다준 삼겹살로 김치찌개를 했어요.




이런 분위기 보다는 바람이 조금 이는 날이 좋아요.




필자의 조과입니다.




풍년을 알리는 황금 들녘입니다.


[천수만 취재종합]

* 일 시 – 2014년 9월 27일(토) ~ 30일(화)

* 장 소 – 충남 태안 천수만 (부남호)

* 날 씨 – 맑고 비

* 수 심 – 4m ~ 6m권

* 채 비 – 2.8 ~ 4.3칸 8대

* 미 끼 – 글루텐

* 조 과 – 준척부터 10수 정도

* 동 행 – 이론박사님

* 취 재 – managerteam . stella

* 안 내 – 현장 상황에 맞춰 낚시하시기 바랍니다.



취재 - [manager team] stella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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