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계 4짜붕어!!
요즘 정말 낚시 할만한 곳이 없습니다.
이곳 저곳 답사를 다녀보지만 붕어 얼굴보기가 너무 힘든 것 같습니다.
4대강 공사 이후 여주권 남한강 수계가 많이 변화가 된 것 같아서 색다른 포인트들이 생겨 난 것 같습니다.
집에서 그리 멀지 않아서 남한강 여주권 수계를 둘러 보았습니다.
공원도 많이 생겨 났고, 공사 이후로 본류권에서 새로 생겨난 수로들도 많았습니다.
낚시가 금지된 곳도 있지만 아직 금지 되지 않은 곳에서는 조용히 조사들이 재미를 보는 것 같아 보입니다.
성남 회원님의 소개로 여주권을 둘러 보았는데 생각보다 괜찮은 곳이 많아 보였습니다.
큰물이 한 번 쓸고 가면 멋진 포인트들이 제 모습을 갖출 것 같아 보입니다.
소개받은 포인트를 뒷전으로 하고, 새로운 포인트에서 대편성을 하고 밤낚시를 해 보았는데
밤에 잉어산란이 붙어서 붕어 입질은 전혀 보지 못하고 하얗밤만 지새웠는데
새벽 4시 30분경 성남 회원님이 메세지를 보내 옵니다.
그 포인트에서 42.5센티가 나왔다고 하면서 그곳에서 낚시를 하지 왜 그랬냐고 합니다.^^
아침에도 입질이 없어서 철수를 하고 그 포인트에 가보니
탤런트 강민석님이 4.0칸대로 새벽 4시 30분경 42.5센티급을 걸어 내었다고 합니다.
살림망 속에서 붕어를 꺼내 보니 멋진 강계 4짜붕어입니다.
그져 부러울 따름입니다.
|
4대강 공사 이후에 처음으로 찾아간 남한강 여주권입니다.
잘 정비가 된 것 같습니다.
예전의 그림은 없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 어떤 결과가 생겨 날지 의문입니다.
캐미불을 밝히고 밤낚시에 임해 봅니다.
삼각대 없이 야경촬영은 힘든 것 같습니다.
큰 물이 한 번 지고 나면 좋은 포인트가 될 것 같습니다.
아침분위기는 좋습니다.
밤에 포인트를 옮겨 보았지만 입질은 못 받았습니다.
인근에서 4짜가 나왔다고 해서 달려 갔습니다.
멋진 남한강 4짜입니다.
42.5센티 계측이 됩니다.
탤런트 강민석님이 4짜를 걸어 내었습니다.
아침시간에도 화이팅이 보여집니다.
방생하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습니다.
강민석님의 멋진 모습이 좋습니다.
취재하는 도중에도 입질이 간간히 들어 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취재에 협조를 해주신 탤런트 강민석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이곳은 이천 여주권의 조사들이 주로 찾는 곳인 것 같습니다.
아직까지 쓰레기가 없는 상태입니다.
출조 하게 되면 4짜를 만나는 것도 좋지만
쓰레기를 먼저 되가져 오는 올바른 습관을 가지고 출조하시길 바랍니다.
그런 멋진 조사들만 이곳을 찾아 가시길 바랍니다.
|
[남한강 취재종합]
* 일 시 : 2014년 7월 15일(화) - 16일(수)
* 날 씨 : 구름많음
* 장 소 : 경기 여주권 남한강 수계
* 수 심 : 1 - 1.2미터권
* 채 비 : 떡밥낚시채비
* 미 끼: 떡밥, 섬유질 떡밥
* 조 과 : 탤런트 강민석님의 42.5센티 1수 외 3수
*** 클릭!!~ 화보집을 다 보셨으면 본 브라우저를 닫으십시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