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 입큰 화보조행기 #21 > 충남 태안 부남호 [2014.04.04]      [이미지만보기]


이제 시작이다


지난 목요일 철호님과 미수조사님이 부남호로 출조를 한다고 연락이 옵나다.

목요일에는 일이 있어 어렵고, 금요일 오후에 부남호에 도착하니

선점하신 두분 형님께서 필자의 포인트도 잡아주시고 반갑게 맞아주십니다.

필자가 준비해간 김밥과 빵, 음료로 점심을 해결하고 필자는 채비를 합니다.

이번에 새로 구입한 이스케이프 접지좌대로 낚시 채비를 마치고,

두분 형님과 수로 상류권으로 마실을 다녀보지만 이렇다할 조과를 거두신 조사님이 없네요.

철호형님이 맛나게 준비해준 저녁을 배부르게 먹고,

후식으로 커피도 한잔하고 낚시 자리에 앉아 아랫목보일러를 켜고 따뜻하게 찌를 바라봅니다.


지난번 조우향 시조회때 보다 더욱더 추운 느낌의 밤을 보내고, 아침을 맞이하여 커피를 한잔 끊여 마십니다.

그리고 지난밤 설겆이 물을 받아 놓은 그릇에 얼음이 약 1cm 정도 두께로 얼어있네요.

아침은 미수조사님이 준비한 누룽지를 끊여 다같이 맛있게 나누어 먹고,

바람도 불고 추워서 옹기종기 모여 영움담으로 시간을 보냅니다.


점심이 다가오는 시간에 미수조사님은 철수 준비를 하고, 철호님과 2틀째 밤낚시 준비를 합니다.

필자도 집에서 걸려온 전화로 서둘러 철수 준비를 하고, 먼저 철수를 합니다.

삼세번 부남호로 출조를 해서 모두 꽝쳤네요.

한 번 더 출조하여 4전 5기로 일어서 보고 싶네요.

부남호는 아직 본격적인 산란이 이루지지 않은 듯 합니다.

출조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서산IC... 오랜만입니다.




입큰붕어 특파원점인 강바다 낚시점입니다.




필자가 준비해간 음식인데 먹고 남은 것이에요.




달산수로 상류권에 보트도 떴네요.




분위기 좋은 필자의 포인트입니다.




미수조사님 방가방가요.




오랜만에 동출한 철호님.^^*




이스케이프 접지 좌대를 사용하니 겁나게 편리합니다.




아랫목 온수매트도 설치하고 낚시 준비끝




다시 봐도 멋진 포인트인데...




한뼘만 올려주면 좋으련만...ㅋㅋ




아랫목보일러를 이렇게 무릅 사이에 두면 난로 역활도 합니다.




철호님이 준비해 맛있게 저녁을 먹었네요.




부남호 노을도 나름 멋지네요.




작년에 신차로 구입해서 9개월 탔는데 연비 정말로 좋아요.




파란 케미가 금방이라도 솟을 것 같죠.




부남호 야경도 아름답습니다.




간만에 얼마나 추웠는지 물이 얼었어요.




부남호 일출이 시작됩니다.




안개가 정말로 많이 끼네요.




태양이 떠 올라도 서리가 마르지 않는군요.




미수조사님이 필자의 자리로 응원을 왔어요.




얼음이 거의 1cm 정도 얼었던 추운 밤이엇습니다.




추울 때는 보일러 위에 커피를 올려놓으면 10분만에 뜨거워 집니다.




다시 봐도 멋진데... 붕어가 나올 것 같은데...




숨은 그림찾기입니다




여기도 숨은 그림이 있어요. (정답 튜울립은 생화)




아라비안나이트에 지니 요정이 맞죠.




노아의 방주도 보이네요.




예 맞아요.. 송월동 동화마을입니다.




사진작가님에게 인기 많은 인천의 부두가입니다.


[부남호 취재종합]

* 일 시 – 4월 3일(목) ~ 4일(금)

* 장 소 – 충남 태안 부남호 지류권

* 날 씨 – 바람 강하고 추위 강함

* 수 심 – 70 ~ 90cm 정도

* 채 비 – 2.8 ~ 3.6칸 6대

* 미 끼 – 지렁이

* 조 과 – 없음

* 동 행 – 철호 . 미수조사님

* 취 재 – managerteam .ste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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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 [manager team] stella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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