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대님의 연속월척!
임자도에서 낮시간 동안 이곳 저곳 물색을 확인해 보면서 섬 전체를 둘러 보았습니다.
수로가 많이 산재되어 있는 임자도였습니다.
그나마 물색을 보고 밤낚시를 하기 위해서 4짜가 나왔다는 수로에서 대편성을 했습니다.
오후시간에 지렁이에 잔씨알들이 성화를 부렸고, 씨알좋은 붕어는 얼굴을 보지 못했습니다.
밤낚시에 참붕어를 사용해서 밤을 꼬박 새워보았지만
빈대님 자리에서만 간간히 입질이 들어 왔을 뿐 나머지 세자리는 완전히 말둑이었습니다.
밤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져서인지 붕어들이 먹이 활동을 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빈대님이 밤 10시경 월척급을 끌어 낸 것으로 만족해야만 했습니다.
수로들이 조만간 기온이 포근해지면
멋진 대물들을 쏟아 낼 것 같아 보이는 임자도 십자수로에서 하룻밤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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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낚시를 위해서 새로운 수로를 찾았습니다.

일명 십자수로라고 하는 곳입니다.

필자의 포인트입니다.

부연지사장님 포인트입니다.

부연지 실장님은 긴대를 편성했습니다.

빈대님이 수심을 체크하고 있습니다.

임자도는 수로가 많은 곳입니다.

밤낚시를 기대해 봅니다.

유일하게 밤에 입질이 있었던 빈대님 포인트입니다.

날이 더 따뜻해지면 조황이 좋을 것 같습니다.

밤기온이 영하권이었습니다.

총조과 입니다.

빈대님 연속 월척입니다.

고향으로 돌려 보냈습니다.

아쉬움이 많이 남는 수로입니다.
[임자도 취재종합]
* 일 시 : 2014년 2월 19일(수) - 20일(목)
* 날 씨 : 구름조금
* 장 소 : 전남 신안 임자도 십자수로
* 수 심 : 2미터권
* 채 비 : 생미끼 채비
* 미 끼 : 지렁이, 참붕어, 새우
* 조 과 : 월척급 1수 외 3수
* 동 행 : 빈대님, 부연지사장님 실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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