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 입큰 화보조행기 #21 > 경기 평택호 방축리 [2014.02.07]      [이미지만보기]


6미터권 손맛!


수심 6미터권에서 손맛을 보았습니다.

전날 평택호 방축리권에서 입질도 한 번 못보고 철수를 한 것에 아쉬움이 많이 남아서

채비를 제대로 셋팅을 하고 다시 재도전을 했습니다.


이곳은 필자가 보기에는 긴대일수록 유리해 보입니다.

4.5칸대 이하는 바닥걸림도 심하고 입질 빈도수도 떨어졌지만

4.5칸대 이상은 전날 입질을 자주 받는 것을 본 필자는

5.0칸대에 중통 채비를 준비해서 수심 6미터권 이상 맨바닥을 공략했는데 제대로 적중을 한 것 같았습니다.

5.0대를 편성하고 미끼를 달아서 던졌는데 조금 지나자 바로 찌를 끌고 들어 갑니다.

챔질을 해보니 수심이 깊어서 인지 제법 손맛을 보여주면서 붕어가 나오기 시작합니다.

옆에 빈대님은 첫 수 이후 전혀 입질을 받지 못했고, 필자만 연속으로 붕어를 몇 수 걸어 내었습니다.

몇 수 걸어 내고 나니 빈대님도 5.0칸대로 채비를 다시 셋팅을 합니다.

그리고 바로 붕어를 걸어 냅니다.

주변을 둘러 보니 긴대가 입질을 받기 유리해 보입니다.

이 시즌에 6미터권에서 붕어가 나오는 것이 신기하게 느껴집니다.


아침시간대에 입질이 빈번했는데 오후에 날씨가 흐려지고,

바람이 불면서 입질이 뜸해지고, 조사들도 대부분 철수를 준비합니다.

전날 밤낚시를 한 조사에게 밤낚시 상황을 물어 보니

밤에도 입질은 계속 들어 오는데 입질이 너무 약하게 전달된다고 합니다.

조만간 이곳에서 밤낚시를 하고 난 후 상황을 다시 알려 드리겠습니다.


6미터권 손맛터.

가까운 곳에 재미 난 곳이 있습니다.

깊은 손맛을 즐기기 위해서는 4.5칸대 이상의 낚싯대에 중통채비를 준비하면

충분히 손맛을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채비 셋팅하고 다시 찾은 방축리권입니다.




아침분위기 좋습니다.




오늘은 이곳에서 해 볼 생각입니다.




아침부터 화이팅이 펼쳐집니다.




빈대님도 첫 수를 걸어 냅니다.




이곳 저곳에서 화이팅이 이어집니다.




필자도 연속으로 붕어를 걸어 내었습니다.




깊은 수심에서 힘찬 손맛을 즐기고 있습니다.




현지 조사님도 연속 붕어를 걸어 내었습니다.




하류권도 붕어가 나옵니다.




성남 송사리님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5.0칸대로 바꾸고 신나는 화이팅을 보여주는 빈대님입니다.




취재팀의 오전낚시 조과입니다.




오후가 되면서 구름이 끼고 바람이 강하게 붑니다.




입질도 뜸해지면서 조사들이 철수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제방에 차를 세우고 낚시를 하면 됩니다.




6미터 수심에서 손맛을 보여주는 방축리붕어입니다.


[평택호 취재종합]

* 일 시 : 2014년 2월 7일(금)

* 날 씨 : 구름많음

* 장 소 : 경기도 평택호 방축리권

* 채 비 : 5.0칸 중통채비

* 미 끼 : 섬유질미끼

* 수 심 : 6미터권

* 조 과 : 8치급 이하 10수

* 동 행 : 빈대님


*** 기타 조황문의는 평택 대물낚시타운점으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031) 683 - 8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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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 [입큰붕어] 쥴리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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