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 입큰 화보조행기 #21 > 인천 영종도 소류지 [2014.01.03]      [이미지만보기]


물도 좋고 산도 좋아요


지난주 금요일 전국구 회장님과 고문님과 친구, 마루아치랑 영종도의 숨은 소류지로 얼음을 뚫으러 갔었습니다~

영종도 유수지를 비롯해 여러곳이 얼음낚시가 불가했습니다.

그러나 필자 일행이 낚시 한 곳과 두어군데만 그나마 얼음을 탈 수가 있었습니다~

아침 9시부터 낚시를 하고 철수한 오후 3시까지 4명이서 6치 토종붕어 한수를 낚았지만

오랜만에 지나간 이야기도 하고, 마루아치가 준비한 소불고기로 맛난 점심도 먹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주말에 필자에는 아내와 하남시에 위치한 검단산에 올랐었습니다~

포근한 주말이라 그런지 등산객이 아주 많았습니다.

검단산을 하산하여 성남시에 위치한 쭈꾸미 요리를 하는 곳에서 점심을 먹었는데

예전에 먹었던 김포 북한강 꾸꾸미 요리만은 못했습니다.ㅎㅎㅎ

요즘처럼 낚시가 어려운 철에는 가까운 산을 오라보는 것도 건강에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이번주 목요일부터 얼마나 추워질지 모르지만

이번 주말에 영종도권의 얼음 상태를 확인해 보시고 출조하시길 바랍니다.


** 얼음낚시는 안전이 우선입니다!!... 필히 진입 전에 빙질을 확인하시고, 구명장비 (구명복, 박스 등...)를 준비, 2인 이상 동행 출조하시기 바랍니다.



소류지 전체 풍경입니다.




전국구 회장님이 채비를 하고 계시네요.




고문님도 찌맞춤을 하시느라 바빠요.. 바빠~ ㅋㅋ




필자의 짝궁 마루아치입니다.




필자는 수심 80cm 정도의 부들 밭을 뚫었어요.




이렇게 찌를 세워봅니다.




친구 마루아치님이 필자를 담아주었어요.ㅎㅎ




지렁이가 싱싱합니다.




10시가 넘어서 회장님이 6치 토종붕어를 한 수 걸었네요.^^*




햇반도 끊이고...




마루아치님표 불고기도 굽고...




필자 어머님표 김치를 곁들여...




어묵 떡라면을 맛있게 먹어요.^^*




점심을 먹고 입질이 없어 소류지 중앙으로 포인트를 옮겨봅니다.




회장님도 자리를 옮겨서 입질을 두번 봤는데 챔질을 못했답니다.ㅋㅋ




마루아침님도 중앙으로 자리를 옮겨봅니다.ㅎㅎ




그러면서 한마리 낚겠다고 하는군요~




회장님이 낚은 6치급 토종붕어입니다.




입질없는 필자의 포인트를 한 번 더 담아 봅니다.ㅎㅎ




소류지 인근에 다른 소류지를 구경갔었는데 잔챙이 5 ~ 6수를 낚으셨다는군요.




며칠 뒤 일요일 하남시 검단단에 오를때 담은 아내의 모습입니다.^^*




아주 멋진 소나무도 만나 담아봅니다.




하산길에 약수물도 한모금 마시고 쉬엄쉬엄 내려옵니다.




성남시에 쭈꾸미 요리집인데 도토리묵과 야채 샐러드에요.




메인인 쭈꾸미 요리인데 김포시 북한강 쭈꾸미 요리가 더 맛나요.^^*




필자가 속해있는 강서유통단지 사업협동조합에 총회가 있었습니다~


[영종도 소류지 취재종합]

* 일 시 - 2014년 1월 3일(금)

* 장 소 - 인천시 영종도 소류지

* 날 씨 - 맑고 포근함

* 채 비 - 2.0 ~ 2.5칸 5대

* 미 끼 - 지렁이

* 조 과 - 없음

* 동 행 - 전국구 회장님 . 고문님 . 마루아치님

* 취 재 - managerteam . stella

* 안 내 - 영종도 출조시 얼음 상태를 확인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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