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 입큰 화보조행기 #21 > 강원 고성 봉포해변 [2013.08.18]      [이미지만보기]


맨꽝가족은 휴가중


대청댐에서 하루를 묵고, 바로 박프로님이 소개해준 계곡이 시원한 소류지에서 또 하루를 묵고,

300키로를 달려 강원도 고성군 봉포로 날라갑니다.

충북권에 있었으니 이제 강원도에서 머물다 휴가를 끝내야지요~


필자가 가장 좋아하는 봉포해변에서 우리 가족만 맛난 회를 먹고 시원한 밤바다에서 파도소리를 감상하다가

편히 잠자리에 들고 다음날도 해변에서 신선처럼 보내고 다음날 쥴리님 가족이 합류한다.

쥴리님 가족과 신나게 바다에서 놀다가 저녁에 물 봤으니 낚시를 해보기로 한다.

필자 혼자 할 때에는 그래도 몇몇 괜찮은 녀석들이 나오더니

쥴리님이 오니 정어리새끼인지 뭔지 작은 녀석만 덤벼든다.

그래도 쥴리님이 구멍치기로 쓸만한 놀래미 한녀석을 생포하고 함께 맛난 저녁을 먹는다.

즐거운 밤시간을 함께 보내고 봉포를 떠나온다.




300키로를 넘게 달려 필자가 너무 좋아하는 매년 가는 강원도 고성군 봉포해변 입니다.




한송이님과 민서는 튜브를 타고 신나게 놉니다. 역시 그래도 휴가는 바다도 봐야~~ 휴가지요~^^;




민서는 한번 들어가면 나올 생각을 안합니다. 해파리 때문에 걱정을 했지만 다행이 별일 없었습니다.




하얀 백사장과 파란하늘!~~ 그리고 옥빛 바닷물이 너무 좋습니다. 역시 좋습니다.




한송이님과 민서가 해변가에 서 있네요~ 이곳은 아직 사람이 많지 않고 젊은 사람보다는 가족이 많이 옵니다.




정확히 이곳은 천진해변인데 봉포해변과 붙어 있지요~ 저렴한 숙박을 찾다 보니 이곳 조용한 곳에서 휴가를 보냅니다.




미시령 터널이 개통이 되어 서울서 약 2시간이면 도착할 수 있어 더욱 편리해 졌습니다.




하루종일 민서가 물가에서 나오지 않습니다. 튜브도 타고 조개도 잡고 해파리도 걷어내고 작은물고기도 잡고^^




강제로 좀 쉬라고 하고 민서에게 모래찜질을 해 줍니다.~ 따뜻하지요~




민서는 모래찜질을 하고 한송이님은 파라솔 그늘 아래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네요~ 이곳은 아직 바가지가 없습니다.




쥴리님 가족이 합류를 해주셔서 더 즐거운 휴가가 되었습니다. 한송이님과 쥴리형수가 파라솔 아래에서 쉬고 있네요~




쥴리님은 수영을 잘해서 민서와 더욱더 재밌게 놀아 줍니다.




민서와 쥴리형수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네요~ 쥴리형수 무게도 이기는 튜브^^;ㅋ




봉포회센타 앞에서 쥴리님 부부가 낚시를 해 봅니다. 드넓은 바다가 가슴이 탁 트입니다.




뜨거웠던 태양도 이제 서서히 내려 가고 시원한 바닷바람이 불어 옵니다.




동해안에서의 바다 낚시는 사실 별로 재미없지요~ 그래도 물봤으니 무조건 담급니다.^^;;




정어리새끼인가? 암튼 정체불명의 잔챙이가 때로 덤빕니다.^^; 그래도 조과 달성~




쥴리님이 구멍치기로 쓸만한 놀래미 한마리를 잡아냅니다. 소주 한병 꺼리~^^;




봉포회센타내에 필자의 단골집인 은숙이네 횟집입니다. 써비스 잘 해주고 눈탱이 안치고 매운탕이 예술입니다.




쥴리님 가족이 멀리서 왔으니 비싼넘으로다 잡습니다. 2키로가 넘는 병어돔 입니다.




딱 2마리가 들어와 얼릉 찜하고 잡습니다. 비싸서 큰 맘 먹어야 먹습니다.




병어돔과 조개찜으로 모두 즐겁게 저녁을 먹습니다. 역쉬 자연산의 맛이란~!~ 캬!~~


[봉포해변 취재종합]

* 일 시 : 2013년 8월 12일(월) 15시 - 15일(목)

* 장 소 : 강원도 고성군 봉포리 봉포해변

* 날 씨 : 엄청나게 뜨거움

* 취 재 : 팔방미인팀 맨꽝

* 동 행 : 쥴리님 가족

* 수면적 : 망망대해

* 현저수율 : ?????

* 포인트 : 회센타 앞

* 수 심 : 3미터50권 內.外

* 대편성 : 4.0칸대

* 낚싯대 : DIF 겔럭시X

* 받침틀 : 바윗돌

* 채 비 : 3.0호 원줄, 목줄 2.0호, 붕어바늘 8호

* 미 끼 : 갯지렁이

* 조 과 : 황어,놀래미외 잔챙이 다수


*** 클릭!!~ 화보집을 다 보셨으면 본 브라우저를 닫으십시오!!!



취재 - [팔방미인팀] 맨꽝 [[email protected]]









[SNS 화보 보내기]



[응원의 메세지]


입큰 데스크 | Tel. 031) 422-2733

Copyright ⓒ FISHMA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