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김없는 만남
이번달도 어김없이 조우향 정출이 있었습니다.
경기도 여주에 소재한 귀백2호지에서 지난 주말에 10여 명의 클럽원이 즐겁고 재미난 출조를 했습니다~
부녀회에서 청소비 명목으로 3,000원을 징수하며, 저수지 주변은 아주 깨끗하고 저수위는 만수위였습니다.
그리고 부녀회에서 운영하는지는 정확하지 않지만
식당 매점에서 간단한 조구와 미끼를 구입할 수 있으며, 식사도 주문할 수 있습니다.^^*
33cm급 토종붕어와 10여 마리의 준척급 붕어를 낚아 나름 조과도 좋은 출조였습니다~
언제나 금일봉으로 도움을 주신 오일짱님과 제육볶음을 찬조해 주신 문회장님께 고마움을 전합니다.
그리고 함께 해주신 조우향 클럽원 모두에게 감사를 드리며,
언제나 즐겁고 정이 가득한 클럽으로 이어지길 소원드립니다.^^*
또한 보잘 것없는 화보 조행기를 읽어 주시고 댓글 달아주시는 모든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행복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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