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 입큰 화보조행기 #21 > 경기 화성 화웅호 [2013.05.25]      [이미지만보기]


어느 봄날밤


이론박사님과 미수조사님, 스텔라 이렇게 3명이 대호킹님의 안내를 받아 화웅호 둠벙에 지난 금요일날 모였습니다.

이론박사님이 준비해온 제육볶음으로 맛있는 저녁을 준비해주십니다.

요즘들어 가장 맛있는 저녁인 것 같았어요.

이론박사님 잘먹었습니다.ㅎㅎㅎ

그후 필자는 이른 저녁잠을 청합니다.


필자의 얇은 상식으로는 수로나 바다 옆에는 밤낚시가 덜되는 것 같아서요.^^*

9시부터 잠자고 11시쯤 일어나니...

화웅호 지킴이 대호킹님이 다녀가셨다고 이론박사님이 알려주시네요.

그리고 아놀드님과 형수님께서 둠범에 도착해 이미 채비를 하시고 낚시 중입니다.

반가운 마음에 인사를 드리고, 늦은 출조라 저녁을 안드신 것 같아

필자 어머님이 말아주신 김밥 몇줄과 라면을 끊여드립니다.

그후 화웅호 둠벙 자락에 작은 이야기꽃을 피우고, 종종 작은 붕어의 앙탈 거림도 들려옵니다.


아침녘에 필자는 포인트를 옮기고, 8치급 2수를 낚고 작은 붕어도 몇수 낚았습니다.

물론 이론박사님과 미수조사님, 아놀드님, 부부도 손맛을 봤지요.

그러나 이제는 모기가 겁나게 달려드네요.^^*

출조시 모기약은 필수인 것 같습니다.

대호킹님 덕분에 하룻밤을...

화웅호 멋진 둠벙에서 추억의 한페이지를 담고온 이야기를 마칩니다.




많고 많은 화웅호수로 중에 하나입니다.




필자 일행이 낚시할 둠벙의 부분 풍경이 마음을 당기네요.




이미 둠벙을 선점한 조사님이 몇분 계시네요.




아마도 몇년은 화웅호 둠벙을 지키지 안았을까요.




이렇게 새로 만든 자립형 받침틀을 사용해 8대만 채비해요.




채비 중이신 미수조사님.. 브이를 그리며..ㅎㅎ




이론박사님도 채비를 열심히 하시네요.




화웅호에는 배스가 없었는데 이제는 곳곳에 배스가 있다고 합니다.




화웅호 둠벙에도 이제는 두 부류에 낚시를 하게 되는군요.




필자가 가끔 군것질하는 쫀드기입니다.ㅋㅋ




새우 체집이 잘 않되서 글루텐으로 사용합니다.




모내기 하기 전인데 잡초가 많이 자랐네요.




다음에는 요 포인트에서 하룻밤 세워봐야겠습니다.




올해 환갑인 이론박사님이 저녁 준비를 하십니다.^^*




김치 제육볶음이 참 맛이 좋아요.




미수조사님 배 힘줬을 때 찍으라고 하십니다.ㅋㅋㅋ




숭늉으로 커피를 타마시면 별미입니다.ㅎㅎ




태양을 머리에 올리고 화이팅합니다.




화웅호 노을도 멋지네요.




경비행기로 취미인지.. 항공 촬영을 하는 건지..




이론박사님 케미를 꼽고 열낚 중입니다.^^&




보름달이 떠오릅니다~




그림은 좋은데 조과가 꽝이죠. (__)




이론박사님 토종붕어를 낚아냅니다.




밤 중에 아놀드님 부부가 합류했어요.




아침에 이자리로 옮겨서 8치급 2수와 작은 붕어 10여수 했습니다.




아놀드님 부부도 마릿수 손맛 봤습니다.^^*




이론박사님 조과를 담아봅니다.




지금은 전라도에서 가끔 볼 수있는 보리입니다.


[추평지 취재종합]

* 일 시 - 2013년 5월 24일 ~ 25일 (금~토)

* 장 소 - 경기도 화성시 화웅호 둠벙

* 날 씨 - 맑음

* 채 비 - 2.4 ~ 3.6칸 8대

* 수 심 - 1m 10cm ~ 1m 50cm 정도

* 미 끼 - 새우 . 글루텐 . 참붕어 * 조 과 - 토종붕어 8치 2수 외 작은 붕어 마릿수

* 동 행 - 이론박사님 . 미수조사님 . 아놀드님 부부

* 취 재 - managerteam . stella

* 안 내 - 비가 내린 뒤 진입 불가함 . 그리고 모기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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