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 입큰 화보조행기 #21 > 강원 의암호 [2013.05.18]      [이미지만보기]


뭐 낚시라는 것이


지난 겨울부터 건강이 않좋아 출조를 못하셨던 프른집 형님 내외분과 미수조사 형님 필자 4명이

의암호 자갈섬낚시터 노지로 출조를 합니다.

프른집 형님의 건강이 염려되 진입이 쉽고 낚시 자리가 편안한 곳으로 자리했습니다.

오랜만에 만남과 출조라 조금은 소란 스러울 수 있어서 좌대는 배제하고 연안 접지좌대가 만들어진 곳에 포인트를 정합니다.

먼저 도착하신 프른집형님 내외께서 필자가 도착하자 먼저 자리를 잡으라고 합니다.

극구 사양하며 프른집형님 내외분께 자리를 권해드립니다.

그리고 나중에 도착할 미수형님 자리를 잡아놓고,

필자는 생자리를 찾아 주변에 버려진 좌대를 끓어 모아 새롭게 좌대를 만듭니다.


한 2시간 정도 걸린 것 같네요.

방치와 못이 없으니 못은 주워쓰고 망치는 돌로 사용하고 버려진 끈 등으로 어렵살이 완성하고 나니...

프른집 형수님께서 점심으로 닭복음탕을 맛있게 만들어 필자와 미수형님께 식사를 권합니다.

아주 맛있게 먹고 후식으로 또 과일도 먹습니다.

배가 너무나 불러 숨도 돌릴 겸...

이번 출조에 도움을 주신 나들이님을 찾아 자갈섬낚시터 관리실 쪽으로 마실을 떠납니다.

그리고 곧 낚랑에서 대명이 쟁쟁한 어신님과 나들이님을 만나고 포도월척님과 교문님대부님과도 인사를 나눕니다.

이 자리를 빌어 세심한 배려로 도움을 주신 나들이님과 포도월척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F2레져 생산한 미끼와 밑밥을 몇봉 나누어 주신 F2대표님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어둠이 내리기 전에 필자가 꽁치볶음과 싱싱한 쌈채로 저녁을 준비해 다함께 맛난 식사를 합니다.ㅎㅎ

그후 7시 30분부터 낚시에 열심히 빠져보지만 밤 11시까지 입질을 받지 못햇습니다.

단지 지렁이를 사용하시는 형님 두분은 블루길로 손맛을 즐겼다고 합니다.ㅎㅎ

낮에 준비해온 어묵 1kg를 끊여서 또 밤참을 먹습니다.

그리고 낚시를 해야하는데 프른집 형님이 준비한 매실주를 한병 마셨더니 취해서 낚시를 못하고 아침까지 잠만 실컷 잦습니다.ㅋㅋ

어짜피 큰 기대를 하고 떠나지 않은지라 웰빙과 힐링을 동시에 즐기고 돌아온 걸로 만족하는 출조였습니다.

프른집 형님의 건강한 모습을 함게 느끼고 생활한 의미 깊은 시간이었습니다.

또한 철수길에 미수형님이 사주신 의정부 부대찌개 잘 먹었습니다.^^*




의암댐 위 다리에서 바라본 풍경입니다.




이 터널을 지나면 삼천낚시터와 자갈섬낚시터가 나옵니다.




자갈섬 낚시터에 도착했어요.




오랜 기다림으로 낚시를 아오신 프른집 형님 자리입니다.




언제나 동행하시는 프른집 형님의 부인 자리입니다.




미수형님의 자리도 멋집니다.




필자도 무너진 좌대를 수리해서 자리했어요.




프른집 형님의 형수님께서 직접 만들어주시는 닭볶음탕 정말로 맛있어요.




후식으로 과일도 즐겨봅니다.^^*




의암댐 인근의 백련암이라 곳을 찾았습니다.




주지스님이 봉축 법회를 하고 계시는데 마음을 복되게 하더군요~




차 ~ 우 차 ~ 우 라고 불러주세요.ㅎㅎ




자갈섬 좌대에도 연휴를 맞아 가족과 함께 하시는 조사님도 많아요.




낚시인에게 넓리 알려지신 어신님, 포도월척님, 나들이님과 기념 사진을 담았어요.




F2레져에서 판매되는 비아글루로 낚시를 시작합니다.




필자가 꽁치 볶음으로 저녁을 준비합니다.




준비해온 쌈채와 함께 맛있게 저녁을 먹어요.^^*




미수조사 형님은 해가 서산으로 넘어갈 때 일어나지않고 한잠을 주무십니다.




민들레 홀씨도 아름답네요. | 노오란 애기똥 풀도 참 이쁘네요.

무슨 꽃인지 모르지만 겁나게 아름답네요. | 네잎 크로바로 행운을 잡으세요. 여러분~





이제 케미를 꽂고 낚시를 시작하시는 프른집 형님




프른집 형님, 형수님도 밤낚시 준비를 하십니다.




한잠 주무시고 일어나 열낚 모드로 전환하시는 미수조사 형님.^^*




필자도 케미를 꽂고 비아글루를 달아 포인트에 투척합니다.




몇시간이 지나도 찌가 꼼짝을 안 합니다.ㅎㅎ




일행의 밤낚시 풍경도 멋져요~




필자가 준비한 어묵탕을 끊여서 맛있게 야식을 먹습니다.




누구일까요.ㅎㅎ




프른집 형님과 미수형님 그리고 필자 스텔라입니다.




이분은 누구일까요?




네 ~ 맞습니다... 미수조사 형님 맞아요.ㅎㅎ




쓰레기 봉투에 가득 담고 캔과 프라스틱은 분리수거했어요.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미수조사 형님이 맛난 부대찌개를 사주시네요.


[의암호 취재종합]

* 일 시 - 2013년 5월 17일(금) ~ 18일(토)

* 장 소 - 강원도 의암댐 자갈섬 노지

* 날 씨 - 맑음

* 채 비 - 2.8 ~ 3.6칸 6대

* 미 끼 - 비아글루 (F2레져)

* 조 과 - 없음

* 동 행 - 프른집 형님 내외분 . 미수조사님

* 안 내 - 저녁에는 물이 차오르고 새벽에는 물이 빠집니다.

* 취 재 - managerteam . ste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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