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 입큰 화보조행기 #21 > 경기 송전지와 고삼지 [2013.03.25]      [이미지만보기]


둘러 본 송전 고삼


경기권에 대표적인 대물터인 송전지와 고삼지도 이제 본격적인 입질을 할 때가 된 것 같습니다.

벌써 송전지는 알자리를 보러 들어 온 붕어들이 입질을 지난주에 해준 것 같습니다.

고삼지의 경우도 상류권 양촌좌대에서는 낱마리로 붕어들이 얼굴을 보여주고 있는 상태입니다.


오늘 둘러 본 송전지는 추워진 기온탓인지 물색은 시즌때 보다는 맑아진 상태로 보여집니다.

골자리마다 좌대들로 자리를 잡고 있었으며,

연안에도 조사들이 자리를 잡고 있었는데 오늘은 붕어가 나오지 않은 것 같아 보였습니다.

송전지는 작년에는 8,000원의 낚시료를 징수 하더니 올해부터는 10,000원을 받는다고 합니다.

하지만 필자가 둘러 본 송전지의 상류권 골자리들은

온갖 밀려 온 쓰레기들로 인해 낚시를 하고픈 마음이 전혀 들지 않았습니다.

낚시료를 징수를 하면 쓰레기 문제도 해결을 해야 할 것인데

수몰나무 포인트마다 밀려 온 쓰레기는 그냥 두고 낚시료만 받는다는 것이 씁씁해 지는 느낌입니다.


송전지를 둘러 보고 나서 고삼지로 향했습니다.

고삼지의 경우 고삼낚시터 금터낚시터 양촌낚시터등이 좌대를 제자리에 배치를 해 놓은 상태입니다.

양촌좌대의 경우 최상류권까지 좌대가 올라 온 상태이며,

양촌좌대로 진입되던 흙길이 모두 포장이 되어서 덩컹걸림없이 진입을 할 수 있습니다.

양촌좌대의 경우 붕어들이 수몰나무 사이에 들어 와 있는 상태지만

큰 일교차로 인해서 큰 조황은 보여지고 있지 않지만 낱마리로 대물들이 얼굴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곧 대물을 배출하게 될 송전지와 고삼지.

대물터의 이름에 걸맞게 깨끗하게 관리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송전지 송전교 아래 전경




포인트 분위기는 좋습니다.




물색은 오늘은 맑은편입니다.




또 다른 골자리 포인트입니다.




건너편 노지에도 사람들이 제법 있습니다.




수몰나무에 좌대들이 있네요.




최상류권까지 좌대들이 있습니다.




또 다른 상류권 골자리입니다.




상류권 골자리입니다.




최상류권 입니다.




쓰레기 가득한 수몰나무 포인트입니다.




낚싯대는 없고 텐트만 자리잡고 있습니다.




수몰나무 포인트 마다 쓰레기가 가득합니다.




낚시비를 받으면서 쓰레기는 왜 이대로 일까요.




고삼지 좌대입니다.




고삼지 금터좌대입니다.




상류권 양촌좌대입니다.




최상류권까지 좌대가 올라와 있습니다.




분위기는 좋아 보입니다.




조만간 대물들이 움직일 것 같습니다.




멀리 삼운좌대가 보입니다.


[송전지와 고삼지 취재종합]

* 일 시 : 2013년 3월 25일(월)

* 날 씨 : 구름 조금

* 장 소 : 경기도 송전지와 고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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