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 입큰 화보조행기 #20 > 충남 태안 이원호 [2012.09.09]      [이미지만보기]


낚시재미가 솔솔


이원호 샛수로에서 수초낚시를 하고 난 후 밤낚시를 위해서 이원호 기억자 수로를 찾았습니다.

기억자 수로는 개채수가 많아서 잔재미를 충분히 볼 수 있는 곳이기에

모처럼 마눌님 재미있는 낚시를 하라고 기억자 수로에 대편성을 해 주었습니다.


외바늘 생미끼 채비로 맞추어 준 다음에 오후시간에 낚시를 시켰는데 지렁이를 달기만 하면 바로 바로 찌를 올려 줍니다.

지렁이에 입질이 혼란 스러워 옥수수로 미끼를 바꾸고 나면 기다림 뒤에 찌올림을 볼 수 있었습니다.
밤낚시에는 새우와 옥수수에 멋진 찌올림을 느껴 볼 수가 있었는데

새우가 채집이 많이 되지 않아서 몇번의 찌올림으로 만족을 해야 했습니다.


개체수가 많아서 모든 미끼에 붕어들이 반응을 하는 기억자 수로는

가을철에 낚는 재미를 쏠쏠하게 느껴 볼수 있는 곳입니다.

수초속에서 붕어들도 많이 움직이고 있는 것을 보아 이제 수로낚시 시즌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것 같습니다.

모기는 아직도 조금 있었지만 찬바람이 불면서는 모기의 성화도 거의 없었습니다.

시즌이 시작되는 서태안권에서 가을붕어 손맛을 느껴 보세요.




이원호 기억자 수로 전경




기억자로 꺽이는 부분의 전경




중류권에서 상류권을 바라 본 전경




붕타령님의 포인트입니다.




마눌님의 포인트입니다.




쌍칼잽이님 포인트입니다.




지렁이 미끼로 붕어를 걸어 낸 마눌님입니다.




오후시간에 옥수수로 붕어를 걸어 내는 쌍칼잽이님입니다.




오후 시간에 8치급 붕어를 걸어 내었습니다.




멋진 수로붕어입니다.




붕타령님의 아침낚시 모습




마눌님의 아침낚시 모습




붕타령님의 조과입니다.




마눌님과 쌍칼잽이님 조과입니다.




쓸만한 붕어들로 기념사진을 찍었습니다.




고향으로 돌려 보냈습니다.


[이원호 취재종합]

* 일 시 : 2012년 9월 8일(토) - 9일(일)

* 날 씨 : 구름 조금

* 장 소 : 충남 태안 이원호 기억자수로

* 수 심 : 1미터권

* 채 비 : 외봉생미끼채비

* 미 끼 : 지렁이, 새우, 옥수수

* 장 비 : 스마트좌대 받침틀, 체어맨블루2, 나루예찌

* 조 과 : 8치급 이하 마릿수

* 동 행 : 쌍칼잽이님, 붕타령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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