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새 방앗간
가을 충주호 낚시대회를 준비하기 위해서 충주댐 내사리권을 찾았다가 수위가 올라 온다는 소식을 듣고,
늦은 시간에 브람스님과 둥근님이 자리를 잡고 있다는 청풍권 신리를 찾았습니다.
간간히 내리는 빗속에 도착해서 급하게 대편성을 하고 밤낚시를 해 보았지만 입질은 한 번도 보지를 못했습니다.
아침까지 수위는 꾸준히 올라 왔지만 물색이 너무 맑아서 인지..?? 찬물이 많이 유입되어서 인지..??
전혀 입질을 보지를 못하고 신리권의 포인트 답사만하고 왔습니다.
물이 안정이 되면 한번 도전해 볼만 합니다.
수산의 괴곡과 지곡권은 육초가 모두 잠긴 상태여서 작업을 해야 하는 상황이었고, 물색은 완전 흙탕물이었습니다.
원대리권에서 밤낚시를 한 조사들도 모두 빈작이었습니다.
수위가 안정되면 한번 도전해 보세요... 충주호로!
|

늦게 도착해서 캐미불을 먼저 밝힙니다.

밤새 입질 한번 없이 아침이 밝았습니다.

둥근님의 포인트입니다.

브람스님의 포인트입니다.

필자의 포인트입니다.

신리에서 바라 본 충주호 본류권 전경

좌측편 포인트 전경

연론리 좌대가 건너편에 보입니다.

연론리 뱃터 포인트입니다.

물색이 맑습니다.

신리의 또 다른 골자리입니다.

포인트가 좋은 곳이 많이 보입니다.

이곳도 좋아 보입니다.

신리교회앞 포인트입니다.

포인트는 좋은데 입질은 모두 없던 것 같습니다.

괴곡리권도 거의 다 잠겼습니다.

물색은 흙탕물입니다.

물이 가라 앉으면 다시 도전해 볼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