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오는 춘의호
포근한 봄날씨가 이제 느껴 집니다.
아직은 꽃샘추위가 시샘을 부리고 있지만 그래도 다가 오는 봄기운을 막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주말에 춘천댐과 의암댐의 상황을 둘러 보았습니다.
의암댐의 경우는 완전히 해빙이 되어서 삼천낚시터와 자갈섬낚시터는 손님 맞을 준비를 모두 마쳤습니다.
자갈섬낚시터의 수초대에서는 밤에 간간히 붕어의 뒤척임이 보여지고 있다고 합니다.
올해도 멋진 시설을 갖춘 의암댐 삼천낚시터와 자갈섬낚시터에서 많은 즐거움을 느껴 보시길 바랍니다.
춘천댐은 얼음이 녹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고탄낚시터는 관리소 앞이 녹기 시작하고 있으며 조만간 모두 해빙이 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올해 고탄낚시터는 방 2개짜리 좌대를 새롭게 만들어 놓았기 때문에 가족단위 출조에 유용하게 이용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신포낚시터는 먼 곳부터 얼음이 녹고 있으며, 상류권 수초대는 해빙이 된 상태입니다.
얼음이 녹으면서 대물을 기대해 볼만한 고탄낚시터입니다.
춘천댐 상류권 노지 포인트인 건넌들은 둠벙은 완전히 해빙이 된 상태이며, 상류권 연밭 포인트도 물낚시가 가능합니다.
춘천댐의 오월낚시터의 경우도 골자리 부분부터 녹기 시작하고 있으며,
얼음판에 숨구멍이 많이 녹아 있는 것을 보아 조만간 해빙이 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오월낚시터도 2동의 좌대를 새로 만들어서 더욱 편안하게 조사들이 쉴 수 있게 해 놓았습니다.
춘천댐 좌대들은 3월 24일 개장을 한다고 합니다.
댐낚시에 관심이 있는 조사들은 꼭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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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암댐 삼천낚시터는 물낚시가 가능합니다.

멋진 모습을 보여주는 삼천낚시터 좌대입니다.

새봄을 맞아 침구들을 모두 정리하고 있는 삼천 사장님입니다.

의암댐 자갈섬낚시터도 물낚시가 가능합니다.

수초대에서는 간간히 붕어들이 밤이면 뒤척인다고 합니다.

새롭게 편의시설도 갖추었습니다.

춘천댐 고탄낚시터도 얼음이 녹기 시작했습니다.

3월 24일 개장을 한다고 합니다.

상류권도 얼음이 녹기 시작했습니다.

올해 새롭게 탄생한 방 2개짜리 수상좌대입니다.

신포낚시터도 멀리서 얼음이 녹기 시작합니다.

3월 24일 춘천댐 신포낚시터도 개장을 합니다.

대기중인 수상좌대들입니다.

춘천댐 노지인 건너들 둠벙은 물낚시가 가능합니다.

상류권도 물낚시가 가능해 보입니다.

연밭 포인트도 물낚시가 가능하네요.

춘천댐 오월낚시터 골자리도 녹기 시작합니다.

깨끗하게 잘 단장이 된 오월좌대입니다.

올해 새좌대도 2동 새롭게 만들어 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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