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 입큰 화보조행기 #8 > 충남 예산 예당지 후사리권 [2001.08.09-10]      [이미지만보기]

* 설렁탕 ? ..설롱탕 ??



시간이 유수와 같다고 했던가,

2001년 여름휴가도 이제는 추억으로 접어야 하는 절기가 돌아오고,

우리 입큰붕어의 특파원인 예산한믈낚시 이창하 사장님이

예당지에 '한믈좌대'를 오픈 했으니 말이다.




예당지 수문근처에 위치한 후사리 한믈좌대 초입 전경..


올 7월1일에 한믈좌대의 진수식을 했으니 조금 늦은 감은 있으나

예당지 조황도 점검하고, 입큰님들에게 한믈낚시 사장님의 근황을 시키고자

예당지를 찾았다.


한믈 이창하 사장님의 말을 빌리면

한믈좌대에 신경을 쓰다 보면 낚시점의 운영이 소홀할 듯하여

일찍부터 친척분인 한믈02(홍완기) 님을 멀리 북한강(?) 쪽에서 모시고(?) 와

낚시점의 조황은 같이 운영하는 시스템으로 구축하여 현재 맞고 있다고 한다.


또한 요즘은 매일같이 70 km 이상의 거리를 둘러보면서 더욱 정확한 조황정보를

제공하고자 노력중에 있다고 하니 가히 한믈낚시는 입큰붕어의 특급 특파원임에 틀림없다.




한믈02(홍완기) 입니다...^^ 정확한 조황정보를 입큰님들에게 제공하기위하여 하루 70km는 기본이죠..




밤낚시중에 달이 두둥실...산 과 수평선은 그렸습니다.^^




한믈 이창하사장님....찌에 시선집중...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예당지는 몇일전부터 수문을 개방했고 실시간팀이 도착하는 날

수문을 닫았다고 하니... 하루 이틀은 저조한 조황이 예상되며, 찬바람이 솔솔부는

몇 주가 지나면 다시 초봄의 조황이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한다.


그러나 한믈좌대에서 낚시를 시작한 늦은 밤에는 비록 씨알은 잘지만

심심치 않게 토종붕어들이 올라왔으며 잔 씨알의 토종 입질은 시원함 그 자체였다.

간간히 찌를 한마디 겨우 올리는 놈이 있었는데 김ㅆ가 걸어낸 그 놈은

30cm 급 떡붕어였다.

그 후로도 계속 입질이 왔으나 모처럼의 만남에 이야기의 꽃은 낚시보다 우선하였다.


아침에 철수 무렵 주변좌대의 조황을 확인했으나 실시간팀의 조과와 비슷^^(시간비례로..^^)




새로만든 한믈좌대..깨끗합니다..




낚시에 열중인 현지 조사들..




태양이 뜨면서 온도는 급속히 상승하고....밤에는 감기조심/긴 옷 필히 지참




실시간팀 조과중 일부..잠깐 낚시^^




예당지 토종붕어.....6치 ^^




예당지 30cm 급 떡붕어 ...




입술에 루즈를 ^^ 예당지 떡붕어 파괴력은 대단..몸으로 밀죠^^




월척되어서 보자...다시 고향으로 보내주는 한믈 홍완기 사장님


새로 만든 깔끔한 좌대 그리고

한믈낚시에서 운영하는 한믈설렁탕 그리고 도나기 등은

오픈한지 한달만에 단골이 생겼다고 하니 즐기는 님들은 필히 확인바라며


또한 마음편히 가족 또는 연인과 함께 찾아 한적한 예당지를 바라보며

피로를 씼겠다고 생각한다면 요즘이 적기일 듯싶다.




7월 1일 오픈....한믈설렁탕 & 좌대




예당지 제방을 우측으로 돌면서 좌측 첫 집...한믈설렁탕 & 좌대



[취재종합]

- 일 시 : 2001년 8월9일 - 10일

- 장 소 : 충남 예산 예당지 후사리 한믈좌대(수문쪽)

- 취 재 : 김ㅆ

- 날 씨 : 맑음

- 수 심 : 3m 내외

- 조 과 : 떡붕어 30cm 급 & 토종붕어 4-5치 다수

- 미 끼 : 바나나 등의 섬유질미끼

- 입질시간대 : 밤 & 오전

- 낚시대 : 2.3칸,2.7칸 2대

- 기 타 : 현재 만수위(여름) / 바늘달고 약간 가볍게 찌를 맞추는 것이 유리할듯


*** 예당지에 대한 자세한 조황문의는 예산 한믈낚시로 문의 바랍니다.


취재 - [천방지축팀] 김ㅆ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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