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가 좋은 이유
강원도를 보면 태백산맥 줄기를 기점으로 영동과 영서 지방으로 나누어져 있고 기후의 편차도 크다.
지형적인 특색으로 인하여 주로 평지형 보다는 계곡지형 저수지가 대부분이고 오염원 또한 별로 없어 맑은 수질과 주변 경관이 빼어나다.
현재까지도 영서지방에는 낮과 밤의 기온의 차가 있어 밤낚시에 약간 두터운 옷이 필요하고
또한 여름 밤낚시에 최대 적인 모기가 별로 없어 쾌적한 낚시를 즐기기에는 최상의 조건을 지니고 있다.
취재팀이 오늘 찾은 곳은 강릉에 위치한 장흥지를 조금 지나서 위치한 동막지이다.
횡계 제일낚시 특파원님의 말을 빌자면 현지 조사분들 이외엔 아직까지 그리 알려지지 않아 어자원도 풍부하고
대물의 출현 빈도가 높다고 한다.
동막지에 도착하여보니 현재 배수가 계속 진행되는 상황이나 최상류권에서 계곡물이 유입되고 있어
낚시하기엔 별무리가 없을 것 같아 취재를 하기로 결정을 하였다.

동막지 최상류에서 바라본 전경

제방권 전경

도로에서 바라본 제방전경

좌측골 최상류 전경
아직 태양은 이글이글 타오르는 뜨거운 한낮 임에 불구하고 포인트를 찾아 저수지 곳곳을 둘러보고 나서
서로 약속이나 한듯 최상류 계곡에 모여 세수부터 시작하여 등목으로 그리고 결국엔 마지막 남은 옷까지 훌러덩 벗어 던지고...^^;
해가 지고 어둠이 올무렵 담궈놓은 새우 채집망을 들어보니 엄청난 양의 참붕어와 새우가 들어 있었고
크기 또한 붕어로 치자면 모두 월척급이였다.
덤으로 구구리 두마리가 들어 있어서 밤낚시에 가끔씩 나오겠거니 예상은 했지만 결국은??
채집망에 들어 온 참붕어와 새우를 보니 오늘은 생미끼 낚시에 예감이 좋아 최상류 계곡물이 유입되는 얕은 수심권에
필자와 동행한 박태수 님이 다대 편성을 하여 생미끼 낚시를 준비하고 맞은 편에는 박태수 님 일행이 그리고 독사와 로그인 님,
마법붕어 님은 제방권에서 떡밥 낚시를 하기로 하였다.

방랑자 포함 4명은 최상류에서...

독사의 낚시자리... 중류권에서...

2일째 동행중인 로그인 님... 조과는??

밤에 도착한 조사님... 릴낚시로 독사의 앞쪽에 집중공격
밤이 시작되면서 필자 주위에서 붕어들이 튀기 시작하였고 필자 맞은편에 포진한 박태수 님 일행분이 자리에 안자마자
첫 마수걸이를 하여 분위기는 최상이였다.
그러나 필자의 자리에선 첫 입질에 구구리로 시작하여 밤새 구구리만 낚였고
제방권에 앉은 독사의 자리 쪽엔 밤새 참붕에 시달려야만 했다.
필자 건너편에서 간간히 들리는 화이팅 소리에 떡밥 낚시를 하고 싶은 생각도 했지만
결국 붕어는 필자 맞은편에 위치한 박태수 님 일행과 현지 조사님만이 굵은 붕어를 만날 수 있었고 미끼는 떡밥이였다.
약간의 아쉬움으로 결국 아침을 맞게 되었고 다음을 기약하며 동막지를 철수하게 되었다.

제방권에는 시원한 나무그늘도... 가족나들이로 좋을 듯...

상류에서 유입되는 수량도 제법 많네요!!

긴밤 지세우고 풀잎마다 맺힌~~

아직도 물이 많이 필요한 시기인 듯!!

올해는 할일을 다 마쳤습니다... 이앙기

우측골의 새벽전경

제방 근처에 자리잡은 마법붕어 님의 낚시모습

생미끼에는 이놈들의 성화가 너무 심하네요!!

시작도 하기전에 진땀을 빼는 사건이...ㅠㅠ
[동막지 취재종합]
* 일시 : 2002년 7월 3일(수) 19시 - 4일(목) 08시
* 장소 : 강원도 강릉 동막지
* 취재 : 지독한팀 - 독사, 방랑자
* 동행 : 로그인 님, 마법붕어 님, 박태수 님과 일행 두분
* 날씨 : 맑음
* 수면적 : 4만평 내외
* 포인트 : 상류권
* 수심 : 1 - 3 미터권
* 입질 시간대 : 밤 8시부터 동트기전까지
* 기타 : 현재까지 배수가 진행중이며 밤낚시에 떡밥미끼로 굵은 붕어가 낚임
*** 기타 조황문의는 횡계 제일낚시로 문의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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