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은 수심을 노려라....
그동안 나만 좋다고 낚시터를 찾아 해맬 때마다 자연히 집에 있는 필자의 아내는 혼자있는 시간이 많기 마련이다.
그러나 한마디 불평없이 낚시가방을 매는 필자에게, "손맛 많이 보고와" 하며 배웅해주는 아내이기에,
필자는 아내에게 입이 열개가 있어도 할말이 없다.
그래서 오늘은 아내와 함께, 조금은 춥지만 호젓하게 밤 낚시를 즐기기로 마음먹었다.

가을겉이의 나락뭉치들

가을풍경. 가을냄새는 이 국화에서 제일 많이 난다^^

김장철이 다가오는 군요. 굵직한 무우를 썰어서 깍뚜기를^^
단연 떠오르는 낚시터는 깨끗함과 화장실이 함께 공존하는 노은지 좌대였다.
또한 오랜만에 노은지 사장님도 뵙고 싶었었고...
필자에 마음으로는 아내와 함께 낚시를 다니고 싶지만, 아내는 찌만 보면 졸음과 무료함에 견디지 못한다.
그러나 가끔씩 아내를 위주로 편안한 낚시를 함께 하곤 했다.
아마 마지막으로 함께 낚시를 한 것이 적어도 1년은 훨씬 넘은 것 같다.

원통골 아리랑

노은지 관리소 좌측 제방쪽

4미터 수심에 배치된 좌대

새벽의 노은지 제방쪽

마이콜의 아방궁

잘정리된 이불
저녁식사를 하고 미끼가 들어가기 시작하자마자 아내는 졸기 시작한다.
떡밥을 프로3와 밀루텐딸기를 3:1 비율로 섞어 물을 많이 부어 개어 썼다.
조금 있으니 4미터가 넘는 수심에서 찌가 환상적으로 올라 왔다.
그리고 계속적인 입질은 이어졌으나 큰씨알은 보이지 않는다.
노은지 사장님은 저쪽에서 연신 찌맛을 보고 계시고, 필자는 큰씨알을 공략하려고 짝밥을 시도하였다.
그러나 좀처럼 큰 놈들은 붙지 않고 떡밥에만 관심이 있었다.

황후^^의 자리. 추우면 안되니까

마이콜의 조과

아휴 비린내...방생담당

좌대청소는 언제나 말끔히

좌대에서 관리소쪽을 보고

만수위의 접지좌대
아침에 확인하니 노은지 사장님은 약 40여수를 하였다.(2시까지)
필자는 다소 마리수는 떨어지지만 짝밥채비에 비교적 큰녀석들이 덤벼들어 씨알면에서는 좋은 것 같았다.
노은지 사장님은 큰녀석들이 깊은 수심에 있으며 가두리에 약 7미터 수심에서 낚시를 시도하여 비교적
큰씨알이 붙으면 좌대 봉을 더 잇겠다고 하신다.
아침의 구수한 된장찌게에 호박까지 얻은 필자와 아내는, 고속도로에서는 피곤한 필자대신 운전을 해주었다.
허~ 이런 조수하나 있었으면^^

호박이 넝쿨채??

까불지마...노은지의 터줏대감 장닭

우측 산쪽풍경

가을의 풍경

변함없는 1번 좌대

노은지 사장님

노은지에 찾아든 외기러기
[노은지 취재종합]
*일 시 : 2001년 10월 17일(목) - 18일(금)
*날 씨 : 맑음
*취 재 : 실시간 대전드림팀 마이콜
*수 심 : 4.5m 내외
*낚시대 : 3.1, 2.7, 2.3 3대 떡밥과 짝밥 병행 (마이콜기준)
*미 끼 : 지렁이, 떡밥
*조 과 : 최고치 8치 외 30여수
*기 타 : 어군탐지기 탐색결과 4미터 수심에 고기가 집중적으로 있었음...
*** 노은지 조황문의 : (043)853-9332,9681
* 찾아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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