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ver ending story!!

목벌리 골자리 전경

목벌 낚시터 관리소 모습
충주호의 옛 명성!!
아카시아 꽃 필무렵 낚시인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충주호의 추억을 간직하고 있을 것이다.
부활!!
그렇다.
수년전부터 다시 새로운 좌대 관리인들의 노력으로 서서히 예전의 모습을 찾아가기 시작하면서
올해도 변함없이 붕어소식이 곳곳에서 들리기 시작하였다.
예전의 노후된 오래된 좌대들도 하나둘씩 사라지기 시작하고,
금일 취재 현장에 도착한 목벌리 낚시터에도 새로 단장한 수상좌대들, 그리고 한창 좌대공사가 진행 중이었다.
작지만 아담하고 깔끔한 좌대에서 느껴지는 산뜻함으로 모처럼 기분좋은 낚시를 시작할 수 있었다.

비바람에 파라솔과 의자를 날려버리고 좌대안에서 낚시를 미르님 그리고 울프리님

침대까지 만들어 놓은 청결한 목벌낚시터 좌대

창밖에 보이는 좌대는 방랑자 홀로 탄 좌대

방랑자의 낚시 포인트
밤 9시, 깔끔한 첫입질과 동시에 손아귀에 느껴지는 전율..
준척급이였지만 전형적인 댐붕어의 위력을 실감케 한 순간이었다.
그리고 새벽 3시경 다시한번 그 손맛을 재차 느끼면서 아침을 맞았다.
그러나...

목벌리에 비는 계속 내리고

특급 산란 포인트

밤새 떠다닌 파라솔과 의자 구조에 성공!!

미르 님 좌대의 조과

방랑자의 조과

이 붕어의 정체는??
오늘로서 충주호 대부분의 좌대의 영업허가 기간이 만료되어 충주시청으로부터 영업권 취소가 통보되었다.
이로인해 현실적인 피해를 보는 것은 물론 영업권을 가진 좌대 관리인이지만,
무엇보다도 안타까운 현실은 충주호의 부푼 꿈을 갖은 우리 낚시인이 아닐까싶다.
하루속히 영업권 허가가 재개되길 바라며
충주호가 우리 낚시인에게 추억으로만 끝나지 않기를 바란다.

취재 전일 낚인 4짜입니다. 감상하세요

40cm 를 갓 넘는 목벌리 붕어의 자태
[충주 목벌낚시터 취재종합]
* 일시 : 2003년 4월 24일 (목) 17시 - 25일 (금) 11시
* 날씨 : 흐리고 비
* 장소 : 충북 충주 충주호 목벌리 목벌낚시터
* 취재 : 지독한팀
* 동행 : 울프리, 미르 님
* 수심 : 1.5 - 4 M
* 낚싯대 : 2.9 - 4.0 칸 8대... 방랑자 기준
* 채비 : 3호 원줄, 2호 목줄, 9호 붕어바늘
* 미끼 : 떡밥
* 조과 : 9치 2수,7치 1수외 끄리 다수
* 기타 : 충주호 대부분의 좌대낚시가 당분간 영업권이 취소되었으니 착오가 없으시기를
*** 화보집을 다 보셨으면 본 브라우저를 닫으십시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