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야흐로 댐낚시 시즌

수산리권 에서 하류를 보고...

수면 위를 떠다니는 부유물을 막기 위해 줄을 매달았습니다
소양호 댐낚시를 즐기시는 분들은 1년중 지금이 최고의 호황을 볼 수 있는 시기라고들 한다.
아카시아가 피고, 3일전 집중호우로 오름수위가 이어지는 지금, 야전팀은 소양호를 향해 길을 재촉한다.
신남에 진입하기까지 4차선 길이 시원스럽게 느껴진다.
신남에 이르러 도로공사로 약간 지체 됐지만 서울 구로에서 출발한 취재진은 3시간이 지난 뒤에
겨우 수산리권 포인트에 진입 할 수 있었다.
발빠른 조사들은 벌써 빈자리가 없을 만큼 자리잡고 있었고,
부유물이 많이 쌓여있는 최상류와 최하류만 빈자리가 있었다.
두 시간 전에 도착한 칸--반 님은 벌써 6치 토종붕어를 잡았고 입질이 계속 이어지고 있었다.
부유물이 쌓여 있는 최상류엔 산란하는 잉어들과 대형 떡붕어들의 뒤집는 장관이 계속 이어지고,
밤낚시를 위해 대형텐트와 소형텐트를 준비하는 손길은 바쁘기만 하다.

칸--반 인사 드립니다.^^*

수산리권 에서 새벽열기

건너편 급경사에 자리한 조사

릴낚시와 대낚시가 같은 자리에서...

돼지붕돌 님의 낚시모습

낮시간에 나오는 토종붕어 6치
찌불이 밝아지면서 깨끗하게 솟아 오르는 입질에 챔질해 묵직한 중량감을 느끼며 발 앞까지 끌어낸 대형 떡붕어를
그냥 손으로 잡아 올리려다 거칠게 반항하는 바람에 흙탕물로 세수를 하고서야 뜰채를 폈다.
두원붕어 님이 걸어낸 4짜에 가까운 떡붕어는 개 끌리듯 달려 나온다.
아주 작은 녹두 만한 크기의 미끼에 대형 떡붕어들이 덩치에 어울리지 않게 나온다.
미끼를 조금만 크게 쓰면 오물거리기만 하고 예신 후 20분 뒤에야 본신이 오는 경우도 있었다.
수심이 60~80센티 정도에서 입질이 있었으며 수심이 깊은 곳에서는 입질을 볼 수 없었다.
밤 12시까지 배수와 대류현상으로 수위는 오르락 거리고, 보름을 이틀 앞둔 시기라 밝은 달이 있었으나 입질은 계속 이어졌다.
맞은편 절벽에서 냄비를 두드리고 노래하던 취객도 잠들고, 발전이 끝났는지 수위도 계속 상승 하는데
갑자기 찌가 상류로 급히 움직인다.
챔질은 했으나 대를 세우기도 전에 상황은 끝나고 똑 은 상황이 칸--반 님과 하류에 자리한 돼지붕돌 님에게도 있었다.

풍운성의 대편성

돼지붕돌 님의 월척급 떡붕어 들

뜰채는 필수 입니다

이 곳에서 산란이 이뤄집니다

야전팀의 베이스 캠프

폐가 앞 두원붕어 님 포인트

앤 구합니다. 전 총각 입니다. 대박이 올림^^*

밤에 이 곳에서 가끔 싸이렌이 울렸습니다

현지에서 만난 viajang 님 반가웠습니다

viajang 님이 오름수위를 대비해 만든 인공 포인트
댐의 조황은 참 알 수 없다.
낮이 되며 잔잔하다가 골자리로 불어오는 바람으로 물색이 탁해지자 바로 토종붕어들이 입질한다.
7~9치급 잉어들이 성화를 부리더니 드디어 8치급 토종붕어가 나온다.
어제와 딴판으로 산란하는 소리도 안 들리고 릴에서도 입질이 거짓말처럼 끊긴다.
수위는 계속 늘어나지만 오늘밤엔 조황이 어떨런지…

두원붕어 님의 최대어들

월척급 떡붕어와 토종붕어 8치

칸--반님의 조과
[강원도 신남 수산리권 취재종합]
* 일시 : 2003년 5월 20일 (화) 17시 - 21일 (수) 10시
* 장소 : 강원도 신남 소양호 수산리권
* 날씨 : 맑음
* 취재 : 야전팀
* 포인트 :수산리권 골자리 최상류
* 수심 : 60cm - 80cm
* 동행 : 칸--반 님, 돼지붕돌 님
* 낚시대: 2.9, 3.2, 3.6칸 3대 풍운성 기준
* 채비 : 4호 원줄, 3호 목줄, 10호 붕어바늘
* 미끼 : 거친떡밥, 섬유질 떡밥
* 총조과 : 토종붕어 8치 1수 5~6치 10여수, 떡붕어 월척급 15수, 잉어 8치급 10여수
* 기타 : 밤 낚시엔 월척급 떡붕어가 입질하고 낮엔 발갱이와 토종붕어들이 주종입니다.
*** 기타 조황문의는 신남제일 낚시로 문의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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