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 입큰 화보조행기 #22 > 충북 초강천 [2019.06.23]      [이미지만보기]


** 농번기입니다... 출조 시 농민들과 농작물에 피해를 주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때입니다.


초강천 연가


한달만에 다시 찾아가는 것 같습니다

언제나 분위기에 취하게 만드는 초강천을 찾았습니다

저번보다 수위가 조금 높아진 느낌이며 물색이 좋아서 그냥 대편성을 바로 합니다


부들수초가 많이 자라서 수초칼로 작업을 한 후 마눌님 대편성을 해주고

필자도 작업을 해서 한대 편성합니다

낮시간과 오후시간에 전혀 입질이 없습니다

오후시간에 첫입질에 자라가 나와서 손맛은 보았습니다.^^

기대하던 밤낚시도 마눌님 포인트는 붕어가 간간히 나오는데 다른 포인트는 잡어만 건드릴뿐 입질이 없습니다

밤 10시경이 넘어서면서 천둥번개에 한차례 소나기가 내리더니 입질이 완전히 없습니다


새벽 1시경까지 낚시를 하고 차에서 휴식을 하고 아침에 다시 도전했는데 아침에는 잡어의 성화만 이어집니다

두번쨰 찾아간 초강천도 그냥 힐링낚시만 하고 온 것 같습니다

작지만 이쁜 붕어 얼굴 보고 상쾌한 마음으로 철수를 했습니다




다시 찾은 초강천




언제나 좋은 곳입니다




상류권을 바라 본 전경




망둥님 포인트




오디가 익었습니다




한대 편성했습니다




첫입질에 자라가 나오네요




힐링하기 좋은 공간입니다




건너편에도 조사가 왔습니다




마눌님 작업한 포인트




함께한 사장님




망둥님도 집중합니다




기다리던 밤입니다




천둥번개치고 달이 떠서인지 입질 없어요




아침에 다시 집중




아침은 날씨 좋아요




마눌님 조과




작지만 이뻐요




고향으로 보냈습니다


[초강천 취재종합]

* 일 시 : 2019년 6월 22일(토) - 23일(일)

* 날 씨 : 구름 조금 비온 후 갬

* 장 소 : 충북 초강천

* 수 심 : 1미터권 내외

* 채 비 : 외바늘채비

* 미 끼 : 옥수수

* 동 행 : 구독자님 망둥님




취재 - [입큰붕어] 쥴리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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