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수, 수확의 계절입니다... 출조 시 농민들과 농작물에 피해를 주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때입니다.
 가을의 삼봉 만남 [2]
가을~
청명하고 맑은 가을 햇살같이
해맑은 입붕님들의 미소와 격려에 언제나 힘을 얻습니다.
삼봉의 가을 1부에 이어 2부를 올려보렵니다...
1부에 끝은 8시반경 야참으로 부친개를 먹고 저는 별일없이 노닐다
23시경 안되어 잠을 청했답니다.
밤에는 이슬도 많이 내렸고 기온도 약간은 내려 조금 차가운 날씨....
차에서 침낭에 쏙 들어가니 몸은 그새~~ 오늘은 안녕~~~
그리고^^
17일 아침 6시경 기상하여 잠시 주위를 보니 안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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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특성이 새벽낚시는 잘안되는 편이라 좀 늦게 일어나니 6시반...안개가 자욱합니다.
옆의 소슬님은 부지런히 일찍 일어나 열낚중이내요.
07시 아침해가 오늘도 힘차게 떠오르고....
그새 입질~아 그런데 여기 떡붕어도 있군요...
제우측 봉천동 장로님 캐스팅 ....
9치급의 이쁜 붕어....
이어서 장로님 물소리에 연타로 짧은대 27대....
휙~소리에 우측을 보니 박사님의 낚시대....예술입니다.
역시 월척급으로 아침을 시작한 박사님...최고
현재 마름이며 밀생 수초가 삭는중이라 바닥안착만 잘하면 마리수는 장담...
박사님 자리에서 상류를 보고..아침 풍경
제자리로 돌아와 저도 좀 아침을....
좌대를 피고 체어맨대에 미라클 무받침으로 장착한 모습....
아쉬운것은 미라클 이밭침이 단절되어 수리.보충 모두 끝.
아침 9시경이 피크라는데...한수걸엇내요...옆의 붕샘님이 찍사로...감사
그리 크지않은 9치급....역시 붕샘님 찰칵...
밑밥이 필요없는 그리고 지롱이는 절대금물(불루길) 온리 약은 글루....
연이어저도 히트...그런대 이번도 떡 4짜....
약10시경 이제 빠이 빠이 할시간....접어야지요....
오늘 제가 낚은 두번째 큰 붕어....간신히 턱걸이급....
깨끗한 붕어^^^ 이제 동절기로 접어들기에 식탐이 한참 좋은가 보다...
오능 제가 낚은 제일큰 약 32....아님 말고요...ㅎ
붕샘님이 끓여준 따끈한 차한잔으로.....여운을 달래보고
어제 들러올때 황금 찬란한 물결을 농부가 트랙터로 풍년을 추수하고....
박사님의 조과....수고하셨습니다...역시 달인
좋습니다....보내기전
박사님 역시 기념 으로....오른쪽 올려...왼쪽 내려...ㅎㅎ
붕샘님도...요즘 낚시장비 특허와 연구에 매진 중국까지 나간다내요...
소슬님...만나서 반가왔고,,,낚시열정이며 장비에 감탄과 찬사를....
박사님 손수 고향으로 모두 보냈답니다...
고맙고 ,미안하고 ...잘들 살아라...
그리고 헤어지기전에 단체로....
네~이건 글쎄 제가낚은 오늘 결과물...감사하지요....
이것도 모두 살던 고향으로 보냈지요....^^
질문 지난 어느TV에서 한번 잡은 붕어는 먹이사슬에서 30프로 밖에 흡입을 못한다고 하던데~
제가 아는 상식은 자연 치유로 빨리회복 되는줄 알앗거든요...
삼봉지를 막돌다보면 감나무가 있잖아요.....이뻐서 주렁주렁...
삼봉지라 세개 달렸다...ㅎㅎㅎ
언제나 가는길에는 희망과 반가움을 가득안고 달리는 곳~
이곳으로 내일의 희망을 향해 오늘도 돌아 옵니다.
입붕의 모든 님들 ! 그리고 삼봉에서 만난 제옆의 봉천동 장로님
서울 조사님,개척자 안산조사님,두치님,쌔쌔쌔님과 붕샘 ,여조사소슬님 이론박사님
모든 분들은 저의 소중한 가을날 추억이랍니다.
감사드리고 내내 안녕하십시요....오일짱
감사합니다.
1부와 2부로 나눠 전해드린 가을의 삼봉은 어떠셨나요....
밤공기가 제법 차가우니 방한에 특히 신경 쓰시고
건강하고 항상 즐거운 취미 낚시하시길 바랍니다.
여기는 논둑겸이라 차량 한대세우면 벼를 벤 논으로 다녀야하는 곳이며
다행히 지금은 추수가 끝나 마찰은 없을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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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봉지 취재종합]
* 일 시 : 2018년 10월 16일(수) ~ 17일(목)
* 장 소 : 충남 당진 삼봉지
* 날 씨 : 청명한 파란 가을 날씨
* 수 심 : 1.4m ~ 5m
* 미 끼 : 글루 올리~
* 조 과 : 사진으로~ 자리편차있으나 다수 손맛
* 동 행 : 이론박사, 붕샘, 소슬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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