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 입큰 화보조행기 #22 > 충남 당진 삼봉지 [2018.10.20]      [이미지만보기]


** 추수, 수확의 계절입니다... 출조 시 농민들과 농작물에 피해를 주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때입니다.


가을의 삼봉 만남 [1]


남자의 계절~

이 가을을 참 좋아한다...

코스모스핀 가을길을 따라 낙엽을 밟으며 따스한 커피 한잔의 여유로 오늘도 시작해보렵니다.

풍성한 가을걷이가 한참인 농번기에 당진에 있는 삼봉으로의 호출~

역시 이론 박사님으로부터 빨리~언능 이란 단어가 카ㅋ오 네비에 날아든다.


서해안 고속도로가 오늘은 좀 지체....

서해대교를 건너 마음은 송학 톨을 달려 현대제철앞을 쏜살같이 통과 삼봉교차로~

집에서 약 109K의 거리를 1시간 40분~ 하지만 내심 안전 운전하고 왔내요...ㅎ

도착시간이 12시 20분경 무지 달렸나보다...

늘 형같이 때로는 친구처럼 반가운 박사님...

언제나 감사하고 고맙다....

제가 온다니 생자리를 저를 위해 손수 만들었단다.

그래서 오늘 이곳에서 저는 무지 손맛을 보았답니다.

낚시로 이어온 인연이지만 더먼 오랜 추억과 기억들을 가지려한다...


잠시 자리를 잡고보니 올만에 붕샘님이 함께~ 그리고 그 옆에 소슬 여조사님

그리고 제 바로 우측엔 봉천동 조사님과 그 옆 자리가 이론 박사님 그리고....몇분

평일 그것도 화요일 임에도 양어장을 방불케 약 10여명....

날씨가 넘 좋아서 가을을 마음 가득 담으며 오늘을 즐겨 보련다....

아울러 1부 ~ 2부로 두편으로 올림을 알려드립니다.


지난 조행기에 역시 사랑의 글과 다녀가심 감사를 드립니다.

* 뿌뿌님, 자연낚시님, 말뚝조사님, 디케이님, 스텔라님, 대원 낚시님, 이론박사님, 미수조사님 그리고 쥴리님....




저와 붕샘,소슬님 그리고 이론 박사님이 낚시를 끝내고 ~



시원하게 달려 이곳까지...서해대교...



송학 톨을 지나고~



삼봉 교차로로 좌회전~



여름의 푸르름을 벗어버린 겨울준비의 앙상한 벗나무 들



길가의 감도 탐스럽게 익어가고....



고즈넉한 시골 농가에 할머니는 키질을 꼬꼬가 거릴고 멍멍이의 짖는소리에...



가을 장미가 탐스럽게피고요....



들국화의 노란꽃이 아름다운 가을~



코스모스를 탐하는 벌도 겨울 채비에....



바람결에 흣날리는 코스모스길을 따라...



어느덧 삼봉....저기 박사님일행이 마중을 하고....



14시 반경 박사님이 손수장화와 낫으로 만든 처녀자리에 요래 오늘하루 묵을 집을 구축했습니다.



혼자 엄지로 화이팅을 하고 이제 시작하려합니다.



이곳은 갈대가 유난히 많이 있으며 바람에 이런 구절이~갈대가 흣날리는 가을 날에~



맨아래 인천조사님,이론 박사님,봉천동 장로님,저,붕샘님,소슬님 그리고 서울 4분이~



예쁜꽃을 탐하는 여치도 보이고...



여조사님^소슬님 자리



서울 조사님들의 본부 4분이 함께하시고....



이시간이 입질도 없고 구경다니며....가을의 풍성한 벼이삭에 잘보시면 메뚜기가....요즘 보기드문데...



찔래꽃 열매도 가을엔 이렇게 아름답내요...



그림에 삽입했듯이 자리를 넘 이쁘게 다듬고 계신 안산 조사님..반가웠습니다.



그바로옆 조사이신데 쉬고 계셨는데 오전에4짜한수 했다고...확인은 못했습니다.



멋진 포인트에 동내에서 짬낚오셨다고...입질못보셨다고...



이곳도 손꼬락에 꼽는 자리라는데 동내분 외대일침...역시 꽝



이분을 아시는 분은 많을것입니다.두치님...예전 입붕에서...반가웠습니다.



쌔쌔쌔님 자리인며 넘 멋진 포인트....커피와 키킨에 그리고 잼난 담소까지 감사합니다.



낚시 방송에서 마침 익히 아시는 성ㅈㅎ님의 촬영을 하기에 인사하고 한컷담아봅니다.이곳에서 한 20여수 ~



바람을 쏘이고 오니 박사님오라내요...



좀전에 낚은 월척급 붕어를...



하류를 보고 한장....



나두 낚시좀하자....자리에 않은시간이 5시경 한수 34대에 시원한 찌올림...글루텐



9치급으로 아주 튼실하며 ...어느분이 물이 더럽다고하는데,,,아닙니다...



저의 포대열이며 우측23,25,27,29,36,34,36,32,29 9대 편성 했는데 34,36에서 주로 나왔내요.



어영부영 찍사하려니 벌써 저녁시간....붕샘님 박사님 급식에 감사합니다.



계절은 못속입니다.18시만 넘으면 금새 캄캄한 밤,,.....저의 밤 꽃들이지요



저의 자리와 옆 붕샘...그리고 소슬님의 캐미 불빛이....저앞이 당진인가요....



헛챔질 몇번후 8시경 한수 이것도 9~치급



자에 올려보니 좀 빠지내요....밤에도 입질은 시원하내요.



한참 낚시할 시간인데 박사님이야식으로 준비한 부침개를 부쳐먹고...맛나고요...



소슬님

여기까지 1부로 올려봅니다.

2부는 더 재미있고 멋진 그림이 준비되어 있지요...

빠른 시일 준비하여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밤에는 날씨가 많이 춥내요 방한에 신경 쓰시고 건강하고 즐거운 낚시하시길 바랍니다.

출조시 요즘 나락 막바지 수확철입니다.

주차 및 쓰레기로 농민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낚시인의 매너 부탁드리며 감사합니다.


[삼봉지 취재종합]

* 일 시 : 2018년 10월 16일(수) ~ 17일(목)

* 장 소 : 충남 당진 삼봉지

* 날 씨 : 낮엔 높고 푸른 가을 날씨 아침 인개 밤에는 춥다.

* 수 심 : 1.4m

* 미 끼 : 글루 올리~

* 조 과 : 2부에서~ (지송)

* 동 행 : 이론박사, 붕샘, 소슬 외


취재 - [manager team] oilzzang [[email protected]]






[SNS 화보 보내기]



[응원의 메세지]


입큰 데스크 | Tel. 031) 422-2733

Copyright ⓒ FISHMA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