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고마비
이제는 가을인가봅니다
낯에도 그늘 아래 시원한 바람이 불어준다면 낚시 할만합니다
토요일 중앙대에서 오전 강의를 수강하고 청양 계곡지로 출발합니다
늦은 점심겸 저녁을 철호 형님과 맛있게 먹고 시원한 낚시를 했습니다
조과야 형편없지만 맛난 것 먹고 잠 잘자고 잘잘한 붕어로 찌맛 손맛도 보고 즐거운 출조였습니다
이제는 말이 살찐다는 가을입니다
우리 낚시인에게는 천고어비인 계절이기도 합니다
올 가을에는 모두가 바라는 4짜 5짜 낚아서 소망이루시길 빕니다
또한 항상 안전운전하시고 건강하십시요
필자의 글에 항상 댓글 달아주시는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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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전 부남호에서 몰타보이 친구가 참다랑어로 현장에서 참치회를 맛보여준 기억에 행복합니다(
시원한 가을 하늘을 달려봅니다
아직도 시원한 맥주가 맛있을 때 입니다
철호 형님도 특급 포인트에서 채비중입니다
저기 보이는 소나무 아래서 수달이 먹이 사냥을 합니다
철호 형님 열심히 준비합니다
필자는 오른쪽 3대를 펴고
왼쪽에 2대를 폅니다
전체 풍경입니다
계란 후라이로 맛있는 저녁을 먹습니다
맥주 한잔 곁들여 먹으면 더 좋아요
소류지에 노을이 집니다
케미를 꼽아봅니다
붕어가 꿈틀 거리는 것 같습니다
철호 형님은 잔챙이로 몇수 했답니다
새벽이 밝아옵니다
6시가 되어갑니다
새벽 맥주도 시원하니 좋아요
달맞이 꽃입니다
필자가 아침에 떡붕어 한수 합니다
붕어 낚기 참 어렵네요
아침으로 꽁치김치 조림을 맛있게 먹습니다
새우가 많은가 원주민이 새우마을 몇개 채집합니다
철호님의 조과입니다
낚시 자리도 깨끗히
본부석 자리도 깨끗히
갈비탕 맛집에서 가족과 맛있게 저녁을 먹습니다
[청양권 소류지 취재종합]
* 일 시 - 20118년 9월 1(토) ~ 2일(일)
* 장 소 - 충남 청양 소류지
* 날 씨 - 맑음
* 수 심 - 1m 10cm ~ 1m 50cm 정도
* 채 비 - 2,0 ~3.6칸 5대
* 미 끼 - 옥수수 글루텐 새우 등등
* 조 과 - 잔챙이 10여수
* 동 행 - 철호님
* 취 재 - managerteam . stella
* 안 내 - 하류 소나무 아래에는 수달이 먹이 활동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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