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 입큰 화보조행기 #22 > 충청권 [2018.08.29]      [이미지만보기]


찌올림이 예술


작렬했던 폭염도 식어가고 아침 저녁으로 선선한 날씨라 낚시하기 좋은 계절이다

비 예보를 알면서도 멋진 찌오름을 보고자 시골길을 달려본다


오래간만의 붕어 밤낚시에서 근사한 찌올림과 쨍쨍한 손맛을 본

기분 좋은 밤이 되었습니다

밤에도 꾸준히 입질을 해 주는 바람에 꼬박 밤을 지새우면서 재미있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하늘이 변덕스럽다

전국적인 폭우로 많은 피해가 없기를....





오후무렵 도착하여 정성스럽게 대편성을 해본다




비 예보로 파라솔도 설치하였다




모든 준비는 완료!!

지금부터 그님이 오기만을 기다려본다





역시나 수로는 밤낚시가 잘 안되는것 같다

다행이 멋진 찌올림에 붕어 얼굴을 보았다





무탈히 아침을 맞이하였다




역시 수로는 동틀무렵이 진리인가???




붕어들이 나오기 시작한다

마구마구~~ㅎㅎ





간혹 덩어리들도 나온다



아가 붕어들도 나오고...

살림망을 펼치는게 싫어 잡는 즉시 방생을 한다

아침 피딩 타임에 30여수를 뽑아냈다





적당히 즐겼으니 주변 포인트도 이미지로 담아본다




조금만 손보면 좋은 포인트들이 눈에 들어온다




포인트




포인트




포인트




해가 나올듯하면서 구름과 숨박꼭질을 한다




한바퀴 돌고오니 또다시 붕어가 나오기 시작한다




토종붕어는 언제봐도 기분이 좋아진다

씨알에 상관없이...





오늘의 장원이다

늠름하다





주변의 쓰레기를 청소하며 본인 자리를 보는데

흐믓하다





벼가 고개를 숙인다

가을낚시의 시즌이 왔도다





변덕스러운 하늘




즐거움을 만끼하고 귀로에 오른다




여름철 추억 은어~~


[충청권 취재종합]

* 일 시 : 2018년 8월 28일(화) - 29일(수)

* 날 씨 : 구름많음

* 장 소 : 충청권 하늘아래

* 수 심 : 60 - 80센티

* 미 끼 : 글루텐 옥수수

* 조 과 : 월척급 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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