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 입큰 화보조행기 #22 > 경기 양평 남한강 [2018.06.26]      [이미지만보기]


** 농번기입니다... 출조 시 농민들과 농작물에 피해를 주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때입니다.


양평 스토리_조우향 6월 번출


입붕의 조우향 클럽으로 활동한지 많은 시간과 계절이 수해 지났나보다....

올들어 시조회겸 정출로 경기권에 다녀오고 지난달에 번출,

이달에도 번출로 지나다보니 그리 많지않은 모든 회원이 함께 모인 정출이 한 번도 없지 않은가....

물론 개개인 독조로 출조는 하며 저도 몇차 다녀왔다.

이번도 모두 함께 했으면 반갑고, 즐겁고, 화기애애한 정담들이 오가며 날새는 줄 모르며 즐거워하는데~

나부터 반성해본다....

우리 좀 더 책임감과 나부터 참여한다는 의식을 가져보자....


안녕들하시지요...

클럽님들과 이번에 찾은 곳은 물맑고 공기좋은 경기 양평 방향으로

본인 기준 강서 목동쪽에서 약 1시간 20분 거리의 그리멀지않은 아주 시원한 곳으로 다녀왔습니다...

그런데 그림만 멋진 게 아니냐고요.....

아닙니다... 우린 꼭 결과물이 있다니까요.




한낮에 도착하여 편한곳 멋진 곳에 요렇게 진지구축합니다...



아시지요.동곤지암으로 나오니 여기서~



잘정돈된 2차로를 10여분 달리면 이정표가 나오고요...



한참더운 오후3시경 도착하니 먼져와있는 현지조사들이 초입에 있으며 붕어한수 하셨다내요.



번출인데 본인은 토요일 건강검진 관계로 목,금 이틀을....요래 멋지게 오후 5시경



제옆에 샘이 솟내요...차갑고 깨끗해 다슬기도 있내요.



아직혼자니 혼자 자동 디카 놀이하며.....출발...



제우측으로 저멀리 현지조사들이 있으며 바로 우측에 한분 좀 떨어져 좌측에 광명 조사님...



오후6시경 우리 조우향 미수님 도착 시원한 물한잔과 제 좌측에 진지작업중....



변수~무슨소냐면요 ...이배가 몇대 교대로 바닥을 긁으며 뭔가 채취하니 가끔 파도며 엔진 소리가....



본인은 물론 현장에서 조달해먹기도하나 도시락으로 간단하게 대처합니다...



벌써 찿아온 저녁시간 기다렷지요.....



미수님 낚시안하고 휴대폰보기에 열중 ....



아직도 뭐해요...혹시 재미난거 혼자보는거아닌가....



어~아직두 휴대폰에....낚시하세요 미수님...



우리보다 먼저온 광명조사님 이곳포인트중 2번째 명포인트 ..근데 입질 무



저기 멀리보이는 곳이 양평이지요...



우와,,,미수조사님 이제 불놀이하는거보니 낚시하내요.



조명도 멋드러지게 넣어보고....



새벽4시~밤새 아무일 없이 아침은 오고.... 저우측에 퇴촌조사님만 유일하게 38한수와 9치 두수....



밤에는 물가라 그런지약간 추우며 기온차가 심해 텐트안에 침낭에 이불덥고 취침....



정면 맞은편 산봉우리에 해가 나오려....



제우측 퇴촌조사님이며 유일하게 밤에 근사한놈 한수......



계측자에 37정도 약간 줄은감이....튼실하내요.



이맘때보는 뫠꽃인데 어릴때 뿌리를 캐먹던 생각이...



제자리 바로옆에 나무그늘이 있어 미수님과 잠시휴식....



이젠 아예 누워보고 ...아주 시원한 피서....



날씨가 넘 좋아 자리에 올라....



어때요 보기만해도 기분 ~업~



차와는 20발짝 잠자리텐트와는 5발~좋아요.



근처에 본인 해병대 동기가 주유소를 하고 있는데 낚시왔다니....흔쾌히 와서 점심을 사주고 가니 감사~



미수님이 점심무렵 퇴촌조사님 자리로 자리이동 ...자세직이는데...꽝



미수님께 오늘의 포토죤도 부탁하고 모델과 작품 ~굿~



점심먹고 본인은 내일을 위해 셋이 함께합니다.다음엔 좀더 늦게까지 함께하렵니다.



이론박사님..역시 대물조사입니다...늦게와서 바지장화입고 말풀 작업후 요자리에서....



잠시쉬어...오는길에 길가에복분자가...알수없으나 정력에 좋다나 우쨎다나...



본인이 나오는 도중에 카톡이옵니다.이론박사님 그자리에서 한수...



약 35정도 사이즈....축하...카톡으로 받은 사진



그리고 한수더 37사이즈....카톡으로



본인은 금요일 철수하고 금요일 이론박사님과 올가와 미수님이있고...

토요일 아침에 예원님,뿌뿌님,뿌뿌2님,올가님이함께 일요일까지 하셨답니다.수고하셨습니다.


이렇게 조우향 6월 정출 아닌 번출을 마칩니다.

이론 회장님 많은 식구 밥챙기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참석해준 이론박사님, 미수조사님, 올가님, 예원님, 뿌뿌님, 뿌뿌2님, 그리고 저....였습니다.

다음 정출에 뵐 것을 모두 약속드리며 이제 장마철 건강 유비무환 하시고

가내 사랑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이곳은 자리가 많지않으며 그늘도 있어 쉬기에 적합하고 물도 깨끗한데

몰지각한 낚시인이 버리고간 쓰래기가 구석 구석 숨어있다.

바닥 말풀이며 청태가 있어 일명 구멍을 잘 찾거나 들어가 제거하면 조과가 있을 듯...

낮엔 무지 더우며 밤엔 긴팔 필수... 모기는 불을 밝히면 오는데 물리지 않았다.


[남한강 취재종합]

* 일 시 : 2018년 6월 20일(수) ~ 24일(일) (조우향 기준)

* 장 소 : 경기도 양평 남한강

* 날 씨 : 낮에는 30도 덥고 밤에는 20도이하

* 수 심 : 평균 80 ~ 120 (댐이니 발전시 약 20 내려간다)

* 미 끼 : 옥수수. 떡밥계열. 지렁이

* 조 과 : 본인은 꽝... 37 ~ 35cm 몇수 (회원들)


취재 - [manager team] oilzzang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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