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 입큰 화보조행기 #22 > 경기 평택호, 문방지 [2018.04.28+]      [이미지만보기]


빨리 움직여


평택호에서 겨우 두마리 얼굴을 보았기에

어느정도 약도 오르고 해서 마릿수 재미를 보기 위해서 기산리권 수로로 이동을 했습니다

수위도 안정적이어서 기대를 하고 기산리권 수로에 대편성을 해 봅니다

오후 3시경 대편성을 마치고 나서 오늘은 배수를 하지 않겠지 하고 글루텐과 지렁이로 낚시를 시작합니다


오후 5시경 갑자기 좌측편 찌가 물속으로 잠깁니다

마눌님이 이상하다고 하기에 내려가 보니 또 배수를 합니다

이런 젠장할

배수를 하면 거의 몰황이기 때문에 서둘러 철수를 합니다

망둥님과 함께 빨리 움직여서 철수를 하고 어디로 갈까 고민을 하던 중

가장 가까운 거리에 위치하고 있는 문방지로 이동을 합니다


다행히 상류권에 조사들이 없어서 해가 지기 전에 대편성을 마칩니다

상류권에 마눌님 중상류권에는 망둥님과 쌍둥아빠가 자리를 잡고 지렁이 미끼로 낚시를 시작합니다

쌍둥아빠님이 7치급을 걸어 내었고 마눌님도 붕어를 걸어 냅니다

찌올림이 너무 좋게 올라 옵니다

밤낚시에도 찌불들이 멋지게 찌의 향연을 보여줍니다

하지만 초저녁이 지나면서 입질이 뜸해 집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입질 빈도수는 더 떨어집니다

휴식이 필요한 시간입니다


차에서 휴식을 취하고 아침에 일어나니 물안개가 자욱해서 앞이 보이지도 않습니다

마눌님 살림망을 살펴보니 마눌님은 충분히 찌맛을 본 것 같습니다

일단 손맛 찌맛 봤으니 또 다른 곳을 찾아가기 위해서 아침 일찍 철수를 합니다

사대가 맞지 않는 평택호

문방지에서 그나마 손맛 찌맛은 본 것 같습니다




덕목리권 권에서 철수를 하고 기산리수로를 찾았습니다




수로 분위기가 괜찮습니다




망둥님 포인트




마눌님 포인트




오후 5시경 다시 배수를 하기에 철수하고 문방지로 이동




상류권에 서둘러 마눌님 대편성




중류권 모습




망둥님 대편성




쌍둥아바님 포인트




분위기 좋습니다




쌍둥아빠님 손맛 보네요




초저녁에 입질이 있더니 밤이 깊어 갈수록 입질이 없습니다




물안개 자축한 아침




쌍둥아빠님 아침 입질 없어요




망둥님은 밤낚시 후 기절




마눌님 조과




최대어 9치급




체고 좋네요




잘생긴 얼굴




고향 앞으로


[평택호, 문방지 취재종합]

* 일 시 : 2018년 4월 27일(금) - 28일(토)

* 날 씨 : 구름조금

* 장 소 : 경기 평택호, 문방지

* 수 심 : 60 - 1미터권

* 채 비 : 외바늘채비

* 미 끼 : 지렁이 글루텐

* 조 과 : 9치급 이하

* 동 행 : 망둥님 쌍둥아빠님



취재 - [입큰붕어] 쥴리 [[email protected]]






[SNS 화보 보내기]



[응원의 메세지]


입큰 데스크 | Tel. 031) 422-2733

Copyright ⓒ FISHMA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