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가운 조우
반가운 사람에게 연락이 옵니다
얼굴도 보고 낚시도 함께 하자고 하네요
아침 일찍 그곳을 찾아 갑니다
무한천 하류권
수심 80 - 1미터권에 자리를 잡고 대편성을 해 봅니다
항상 그렇듯이 외바늘 채비로 미끼는 지렁이를 사용해 봅니다
블루길도 간간히 나오고 밤에는 붕어 입질은 없고 동자게가 입질을 해 줍니다
주 입질 시간대는 오전 7시에서 10시까지
오후 4시에서 6시까지이며 밤낚시는 거의 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
1박 2일 동안 반가운 조우와 함께 할 수 있어서 의미가 있었던 시간입니다
앞으로는 자주 즐거운 만남의 시간을 가져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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