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 입큰 화보조행기 #22 > 충북 원남지 [2018.03.29]      [이미지만보기]


오늘내일하는 중


대물터로 유명한 원남지를 오래간만에 찾았습니다

필자가 사람 많은 곳을 싫어하다 보니 정말 오래간만에 원남지를 찾은 것 같습니다

예전과는 너무 많이 바뀐 모습에 또 한 번 놀라게 됩니다

조촌교에서 남촌교까지 한바퀴 둘러 봅니다

좋은 포인트는 장박꾼들이 대부분 자리를 잡은 상태이고

어쩔수 없이 자리가 비어있는 삼봉교 좌우측에 대편성을 합니다

송사리님은 장대로 편성했고 마눌님은 말풀 포인트에 짧은대 위주로 편성을 합니다

현장에 도착해서 전날 낚시를 한 조사들을 둘러 보니 대부분 살림망이 없습니다

그래도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오후시간부터 밤낚시에 임해 보지만 입질이 전혀 없습니다

밤에는 건너편 공원에서 불을 밝혀서 분위기를 망칩니다

밤에도 입질이 전혀 없습니다


차에서 쉬고 새벽부터 다시 도전을 해 봅니다

날이 밝아 오고 다시 해가 떠 오르면서 따뜻해 졌지만 입질은 없었습니다

그냥 철수하기 억울해서 포인트를 조촌교 옆으로 옮겨서 하룻밤을 더 보내 보았습니다

조촌교 옆 버드나무 포인트에서는 아침에 한수 걸어 내는 것이 목격이 되었습니다

이틀간 개운하게 꽝친 것 같습니다

물색은 조만간 상류권으로 붕어들이 움직일 것 같습니다

그것이 오늘일지 내일 일지는 관음하기 어렵지만 아무튼 조만간 대물들이 움직일 것 같습니다

조만간 한 번 더 들어가 볼 생각입니다

보트에서는 대물들이 제법 나오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틀간 꽝을 쳤지만 재미있게 보내고 온 것 같습니다




원남지를 둘러 봅니다




한바퀴 둘러 봅니다




풍광 좋은 원남지




보트꾼도 제법 보입니다




좋은 포인트




보트에서 나온 덩어리




상류권




캠빙장 포인트




상봉교에서 내려 본 전경




최상류권




장군바위 앞 버드나무 포인트




송사리님 포인트




상류권으로 조사들이 제법 많이 자리잡았네요




외대로 승부




마눌님 말풀 포인트




상훈님 포인트




밤이 되니 불을 밝히면서 분위기 꽝




아침 모습




분위기는 좋은데 아직 꽝입니다


[원남지 취재종합]

* 일 시 : 2017년 3월 27일(화) - 29일(목)

* 날 씨 : 구름조금

* 장 소 : 충북 원남지 상류권

* 채 비 : 외바늘채비

* 미 끼 : 옥수수

* 동 행 : 송사리님 상훈님 맨꽝님

* 감 사 : 늦은 시간 대전에서 올라와서 현장에서 직접 만두를 빚어준 박프로님께 감사드립니다



취재 - [입큰붕어] 쥴리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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