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첫 4짜!
지인의 4짜가 나오기 시작했다고 카톡이 옵니다
마친 시간도 있고 해서 4짜 얼굴보로 부사호로 갑니다
부사호 충국장 앞 포인트에 자리잡고 낚시대를 폅니다
3.2칸부터 4.4칸까지 7대 편성합니다
이제 자리를 보로 대물들이 들어 오는 시기이기 때문에 나오면 씨알이 좋다고 지인이 이야기 합니다
하루에 한 번 두 번 정도 입질이 있다고 합니다
가는 날 오후시간에 첫입질을 받고 챔질을 하니 힘을 꽤나 쓰면서 대물이 나옵니다
헉! 4짜가 됩니다
올해 첫 4짜 입니다
첫입질에 4짜를 봤기에 몇일 더 해볼 생각입니다
그래서 3일 그곳에서 있었습니다
하지만 큰 조과는 없었고 하루에 한번 두번 꼴로 입질을 받아서 4짜 포함 4수 했습니다
잉어를 걸고서 5짜를 잡았는줄 았았는데 아쉽게 수염달고 나왔네요
물은 조금씩 차오르고 있으며 수중좌대와 장화는 필수 입니다
나오는 시간대는 오전 9시에서 11시 사이 오후 4시경에서 6시경 사이
밤낚시는 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이제 본격적인 부사호 시즌이 시작되는 것 같습니다
장박꾼들이 자리를 잡는 것을 보니 다음주 부터는 복잡할 것 같은 느낌입니다
4짜에 도전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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