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 입큰 화보조행기 #22 > 전남 해남 금자천 [2018.03.04+]      [이미지만보기]


금자천 시조회


올겨울은 예년에 비해 유난히 추워 호남지방도 물 낚시가 어려워 출조를 못하다

오랜만에 시조회를 겸해서 해남에서 물 낚시를 즐기고 왔습니다.

이번 주는 호남주말팀 시조회를 겸해서 일등님으로부터 요즈음 금자천 조과가 좋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금자천(일명 대명수로)로 정출 장소를 정하였습니다.

연휴는 아니지만 금요일 하루 휴가를 내고 금요일 금자천으로 달려 갑니다.


시조회는 토요일이기 때문에 선발대로 도착해서 미리 낚시를 시작 합니다.

금요일은 낮부터 모든 회원들에게 월척급을 포함하여 골고루 손맛을 보았습니다.

토요일 오전까지 조과는 정말 소나기 입질에 대박 입질입니다.

토요일 오후부터 갑자기 포인트에 따라서 조과 편차가 심해지고

심지어는 그동안 입질도 없던 블루길과 배스까지 낚기고 꽝을 맞는 회원까지 생깁니다.

필자 역시 금요일 조과와 달리 토요일은 많은 조사님과 따뜻한 날씨 때문인지 블루길과 배스만 연속해서 나옵니다.

이곳 금자천(대명리수로)은 현재까지 밤낚시에는 입질 받기 어렵고 오전과 오후에 입질이 집중 되고 있습니다.




금자천 최상류입니다.




금자천 큰 도로변 포인트 (주차시 주의 하세요 사고발생)




필자의 포인트 입니다.




호남주말팀 총무 시골아이(김광선)님 입니다.




붉은소금도 시조회 참석 하셨습니다.




필자의 아방궁 입니다.




붉은소금님 포인트 입니다.




필자의 회사 동료 이원휘님 입니다.




이원휘님 조과 입니다.




이날 최고의 조과 포인트 입니다.




이 포인트에서도 월척급이 많이 나옴.




3.0칸에서 4.2칸대 총 10대 입니다.




오늘밤도 미래썬전자캐미와 함께 합니다.




비싼 호남주말팀 본부석입니다.




멀리 한숨님 입니다.




필자의 최대어 입니다.




오늘은 땅끝에서 조과가 월등 했습니다.




계측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오늘의 최대어 입니다.




현재 체구가 좋은 붕어 입니다.




꼭 대물 나오게 해 주세요.




오늘 최대어 정환필님




전 실시간남도사랑팀 곰달님과 한숨님 입니다.




항상 마무리는 가위, 바위, 보 입니다.




2017년 최대어상 김문성 회원 입니다.




추억은 사진으로 남기고...


[금자천 취재종합]

* 일 시 : 2018년 03월 02일(금) ― 04일(일)

* 날 씨 : 맑음 (정월 대보름)

* 장 소 : 전남 해남군 산이면 금자천

* 수 심 : 1.2M - 1.5M

* 채 비 : 원줄 4호, 목줄 카본2.5호, 감성돔바늘 3호

* 미 끼 : 지렁이, 새우

* 조 과 : 월척급 외 준척급 2수 (필자기준)

호남주말팀회원 대부분 월척급이상 최대어 36cm

* 동 행 : 붉음소금, 곰달, 한숨 외 호남주말팀 회원



취재 - [입큰맴버] 오조사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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