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 입큰 화보조행기 #22 > 경기 복하천 [2018.02.17]      [이미지만보기]


** 얼음낚시는 안전이 우선입니다!!... 필히 진입 전에 빙질을 확인하시고, 구명장비 (구명복, 박스 등...)를 준비, 2인 이상 동행 출조하시기 바랍니다.


아직은 이른 듯


대관지에서 얼음낚시를 마치고 나서 마눌님과 밤낚시를 해 보기로 합니다

인근의 복하천에서 밤낚시를 준비해 봅니다

물색을 보니 전혀 입질을 하지 않을 것 같은 느낌입니다

얼지 않는 무너미쪽에 대편성을 하고

해가 넘어가면서 전자찌 불을 밝히고 밤낚시에 임해 봅니다


바람이 제법 불었지만 그리 춥지않아서 집중을 해 보는데 밤에 지렁이게 동자개만 덤빕니다

동자개도 입질이 시원하지 않고 그냥 한마디 끌고 들어가면 영락없이 동자개가 나옵니다

글루텐으로 미끼를 교체하니 완전히 말둑입니다

마눌님이 좋아하는 사태구이를 해서 긴밤을 즐겁게 보냅니다


차에서 휴식을 취하고 아침에 나와보니 전혀 찌의 변화가 없습니다

포인트를 이동해서 하룻밤을 더 해보기로 합니다

건학님이 장작과 고기를 잔뜩 준비해 왔고

송사리님이 합류해서 조금 이른 듯한 물낚시에 도전해 봅니다


아직 물낚시는 이곳이 조금 이른 듯 합니다

2박 3일을 낚시해 본 결과는 메기 한마리 붕어 한마리 입니다

몇일 더 있다가 다시 한 번 해 봐야 할 것 같습니다

물색이 조금 나아지면 괜찮을 것 같아 보입니다

이제 봄이 오는 것 같습니다

조만간 즐거운 손맛 소식이 이어질 것 같습니다

이제 슬슬 즐겨야 할 때가 된 것 같습니다




밤낚시를 해보기로 합니다




복하천을 찾았습니다




무너미권에 대편성을 했습니다




해가 집니다




권사장님이 응원 오셨습니다




마눌님이 너무 좋아하는 고기입니다




밤새 입질이 없었네요




포인트 이동했습니다




항상 고마운 건학님 입니다




송사리님도 함께 했습니다




얼음낚시를 한 필자가 한수 걸어 냅니다




토실토실한 붕어




해가 서쪽으로 넘어갑니다




밤낚시를 하다가 그냥 두고 왔더니 아침에 얼었습니다




송사리님 아침낚시 모습




한수 걸어 냅니다




메기가 나오네요




메기와 붕어




튼튼해 보입니다




잘샌긴 얼굴




고향 앞으로


[복하천 취재종합]

* 일 시 : 2018년 2월 16일(금) - 18일(일)

* 날 씨 : 구름많음

* 장 소 : 경기 복하천

* 수 심 : 1.2 - 1,5미터권

* 채 비 : 생미끼채비

* 미 끼 : 지렁이

* 조 과 : 붕어 한수 메기 한수

* 동 행 : 송사리님 건학님



취재 - [입큰붕어] 쥴리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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