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 입큰 화보조행기 #22 > 인천시 검단수로 [2018.01.28]      [이미지만보기]


** 얼음낚시는 안전이 우선입니다!!... 필히 진입 전에 빙질을 확인하시고, 구명장비 (구명복, 박스 등...)를 준비, 2인 이상 동행 출조하시기 바랍니다.


입닫은 붕어들


올해 최강 한파가 닥쳤습니다

계속되는 한파속에서 강행군을 해 봅니다

당진에서 철수를 하고 서태안권을 가려고 했는데 상황이 여의치 않아서

2주 전 손맛을 본 검단수로로 향했습니다

검단수로에 저녁시간에 도착해서 붕어바늘님이 준비해 온 맛난 먹거리로 한파속 밤을 보냅니다


아침에 일어나 보니 날씨도 괜찮고 기대가 됩니다

지난번 기억으로 점심 무렵부터 입질이 들어오는 것을 알기에 아침에 천천히 낚시를 시작해 봅니다

마눌님 자리 편성해주고 필자도 골자리에 대편성을 합니다

오래간만에 전기붕애님을 만나는 기쁨도 맛볼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한파의 영향인지 점심이 지나가면서도 전혀 입질이 없습니다

사람들은 많은데 붕어잡는 것은 눈에 거의 보이지 않습니다

함께한 붕어바늘님 친구가 한수 걸어 낸 것이 주변에서 목격한 붕어 전부인 것 같습니다


오후부터는 바람이 터지기 시작하더니 매섭게 추워집니다

어쩔 수 없이 아쉽지만 철수를 서두릅니다

철수시 낚시대 마디들이 얼어서 힘겨운 철수를 했습니다

아쉬움이 남는 검단수로

해빙기 무렵에 다시 한 번 도전해 볼 것 입니다

저녁 먹거리를 챙겨와 주신 붕어바늘님께 감사드립니다




당진에서 철수를 하고 검단수로에서 하룻밤을 보냅니다




붕어바늘님 덕분에 맛난 먹거리를 즐깁니다




날씨좋은 검단수로




상류권을 바라 본 모습




전기붕애님과 드라용님




붕어바늘님




마눌님 낚시 모습




물골자리에 대편성을 했습니다




많이들 들어 옵니다




사람은 많고 입질은 없고 해장 한잔 하네요




붕어가 입을 닫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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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바늘님 친구가 한수 했습니다




멋진 얼음집




수초쪽에 구멍을 뚫는 붕어바늘님




붕타령님도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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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에 바람이 불면서 대부분 철수를 합니다




상류권도 철수를 하네요




주변에서 본 유일한 붕어




잘 생겼습니다




고향 앞으로


[충검단수로 취재종합]

* 일 시 : 2018년 1월 28일(일)

* 장 소 : 인천시 검단수로

* 날 씨 : 구름조금

* 채 비 : 얼음채비

* 미 끼 : 지렁이

* 조 과 : 9치급 1수

* 동 행 : 붕어바늘님과 친구 붕타령님



취재 - [입큰붕어] 쥴리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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