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 입큰 화보조행기 #22 > 충북 소수지 [2017.12.31]      [이미지만보기]


** 얼음낚시는 안전이 우선입니다!!... 필히 진입 전에 빙질을 확인하시고, 구명장비 (구명복, 박스 등...)를 준비, 2인 이상 동행 출조하시기 바랍니다.


말일과 새해를


연말과 새해를 얼음판에서 보내기로 하고 나온 계획이어서

토요일 밤을 소수지 제방에서 붕어바늘님과 만나서

붕어바늘님이 준비해 온 먹거리로 밤을 즐기고 노숙을 합니다

요즘 노숙에 재미가 든 마눌님이 아주 좋아 합니다


말일날 아침 날씨도 괜찮고 소수지에서 4짜가 나왔다는 소식도 들었고

기대심을 가지고 제방권에 구멍을 뚫어 봅니다

기대가 큰 만큼 실망도 큰 법

아침부터 오후까지 찌 움직이는 것 한 번도 보지 못했습니다

오후에 골바람이 터져서 모두들 철수를 합니다

오후 4시경 꽝을 인정하고 철수를 한 후

이곳 저곳 둘러 보았는데 마땅치가 않아서

다시 소수지에서 한 번 더 해보기로 하고

붕타령님이 준비해 온 석화를 먹으면서 또 다시 노숙을 합니다


아침에 해가 뜨기 전에 일어나서 일출을 감상합니다

올 한해 회원님들 모두 대박나시고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시길....

전날보다 날씨가 더 좋은 것 같습니다

다시 구멍을 뚫고 열심히 임해 봅니다

시간이 지나갈 수록 상황이 어제와 똑 같아 보입니다

상류권까지 이동을 해서 분위기를 살펴 보았지만 전혀 입질이 없습니다


오후 2시경이 지나면서 살짝 지칩니다

연이틀간 얼음판에서 바람을 맞으니 얼굴도 따가운것 같고 해서 철수를 합니다

이틀간 입질 한 번 보지 못한 아쉬움에

안성 빙어축제가 열리는 두메지에 들러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연말과 새해로 이어지는 2박 3일

마눌님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만든 것 같습니다

올해도 열심히 다녀 보겠습니다




괴산 소수지를 찾았습니다




제방권에 대편성을 했습니다




오늘은 한자리만 고수합니다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전체적으로 입질이 없습니다




붕어바늘님




대호킹님




바람이 불면서 대부분 철수를 합니다




마눌님 끝까지 집중해 봅니다




모두가 떠나간 소수지




주변에서 노숙을 합니다




밤하늘이 보기 좋네요




2018년 아침이 밝아 옵니다




회원님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그래도 떡국은 먹어야지요




재도전




오늘도 한자리 고수




따끈한 커피 한 잔




붕타령님




상류권을 바라 본 모습




붕어바늘님도 이틀째 꽝입니다




이틀간 입질 한번 못보고 철수




아쉬워서 두메지 빙어축제장에서 놀아 봅니다




모두 행복한 모습입니다




잠시 즐겨 봅니다




잘 잡은 사람




재미본 사람


[소수지 취재종합]

* 일 시 : 2017년 12월 31일(일) - 2018년 1월 1일(월)

* 장 소 : 충북 소수지

* 수 심 : 4 - 5미터권

* 채 비 : 얼음낚시채비

* 미 끼 : 지렁이

* 조 과 : 꽝

* 동 행 : 대호킹님 붕어바늘님 붕타령님



취재 - [입큰붕어] 쥴리 [[email protected]]






[SNS 화보 보내기]



[응원의 메세지]


입큰 데스크 | Tel. 031) 422-2733

Copyright ⓒ FISHMA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