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권 3탄
나주에서 이번에는 해남으로 출조 합니다.
해남 현지 분에 의하면 현재 해남에서 보기 드물게 씨알과 마릿수를 볼 수 있다기에
만선의 꿈을 가지고 열심히 달려갑니다.
상황과는 달리 어제까지는 좋았는데 오늘은 어떨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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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통이라는 곳에 도착

포인트 선정

대를 펴고 기다려 봅니다

옥수수 첫 수에 9치 급 출현 느낌이 좋습니다

해는 저 멀리 넘어가고 서서히 어둠이 다가 옵니다

해가 넘 멎지게 넘어갑니다

케미 사진대신... 야간 낚시 돌입

오늘 역시 케미는 미래 썬 전자케미로 시작합니다

텐트 안에서 보일러도 터지고 젠장 밤새 잉어와 실갱이를 해 봅니다

아침에 이놈이 출현합니다

홈통 월척 자태가 끝내줍니다

오늘의 총 조과입니다.새벽에 잉어에 손 맛 찌맛, 몸맛 다 보았습니다

고향으로 돌려보내고 순천으로 넘어갑니다

순천으로 저녁먹으러 160km를 달려 갑니다

달빛과 케미만 몇칠을 봤더니 레온싸인 불빛이 넘 좋아보입니다

순천 곱창 넘 맛나게 먹었습니다

며칠 힐링겸 놀다 올라갑니다

여기까지는 한산 한데...
[해남권 취재종합]
* 일 시 : 2017년 11월 03일(금) - 05일(일)
* 날 씨 : 맑음
* 장 소 : 해남
* 수 심 : 1 - 2.5미터권
* 채 비 : 대물채비에 바늘만 교체 (감성돔 3호)
* 미 끼 : 옥수수.새우
* 조 과 : 월척 외 3수 잉어 1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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