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 입큰 화보조행기 #22 > 경기 남한강 본류권 [2017.10.03]      [이미지만보기]


** 추수, 수확의 계절입니다... 출조 시 농민들과 농작물에 피해를 주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때입니다.


남한강 연가


황금연휴

일단은 멀리 가려고 했지만 여건이 허락치 않아서 집에서 가장 가까운 남한강을 찾았습니다.

장박을 계획했다가 무산이 되면서 약간의 아쉬움은 있었지만

그래도 함께 할 수 있는 사람들이 있어서 2박 3일 즐겁게 보내고 왔습니다.


남한강에서의 2박 3일은 여러가지 미끼에 대한 시도를 다 해볼 수 있었고

남한강 붕어들은 지렁이 글루텐 옥수수 모두에 입질을 하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아쉬움점은 낮낚시도 잘 되지 않고 밤낚시도 잘 되지 않고

새벽 4시경 부터 동 틀 무렵까지 입질을 한다는게 아쉬움으로 남았습니다.

항상 집에서 30분 거리에 있는 남한강이지만 이상하게 자주는 가게 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

붕어도 이쁘고 힘도 좋지만

낚시꾼의 심리인지 모르지만

일단은 두시간 정도 가서 낚시를 해야만 제대로 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들기 때문입니다.


가을입니다.

당분간 시간 나는 대로 남한강을 사랑해 볼까 합니다.

남한강을 찾아 오시는 회원님들은 쓰레기 반드시 버리지 마시길 바랍니다.

남한강도 쓰레기 때문에 낚시를 금지 시키느니 하는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쓰레기는 반드시 버리지 말고 깨끗한 낚시 매너를 만들어 갑시다.

우리의 낚시터는 우리가 지켜야 할 것 같습니다.




황금연휴를 즐겨 봅니다




집 가까운 남한강으로 갑니다




저류지 분위기 좋아요




날씨가 흐려지네요




태임이도 도착하고요




순필형님도 대편성을 합니다




제자리입니다




길을 누가 잘 만들어 놓았네요




주차장도 넓어요




온가족이 함께 연휴를 즐겨 봅니다




명근형님 아침낚시 모습




순필형님 아침에 해장 합니다




점심은 삼겹살에 달려 봅니다




오늘 하루 더 밤을 보냅니다




명근형님 아침에 한수 걸어 냅니다




날씨가 잔뜩 흐렸습니다




동틀 무렵에 손맛 봤습니다




아침은 라면으로 간단히




비는 주룩 주룩 내리고 처량해 보이네요




그래도 기념 촬영은 해야지요




순필형님 얼굴이 안보여요




힘좋은 남한강붕어




고향으로 돌려 보냈습니다


[남한강 취재종합]

* 일 시 : 2017년 9월 30일(토) - 10월 2일(월)

* 날 씨 : 흐리고 비

* 장 소 : 경기 남한강 본류권

* 수 심 : 1.5 - 2미터권

* 채 비 : 긴목줄채비

* 미 끼 : 글루텐 지렁이 옥수수

* 조 과 : 월척급 3수 외 5수

* 동 행 : 태임님 순필형님 명근형님


취재 - [입큰맴버] 민종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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