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 입큰 화보조행기 #22 > 충북 보은권 저수지 [2017.08.06]      [이미지만보기]


시원 시원 시원


폭염이 절정을 보이는 것 같습니다

낮시간에 노출은 피하는 것이 상책인 것 같습니다

보은권 약수터에서 시원한 밤을 보내고 박프로님 덕분에 즐거운 밤을 보낸 것 같습니다

박프로님이 돌아가고 나서 폭염을 피할 곳을 찾아서 마눌님과 여행을 시작합니다


항상 여름철이면 한 번씩 찾아 오는 곳을 몇년만에 찾아 갑니다

지난번 중부권 호우로 인해 이 저수지도 물이 무너미로 넘어가고 있었습니다.

첫번째 골자리는 먼저 온 다른 조사들이 자리를 잡았기에 두번째 골로 들어가 봅니다

예전에 없었던 길이 생겼습니다

둘레길을 만들면서 주차하기 좋은 여건이 되었습니다


계곡을 살펴보니 이번 비로인해 계곡도 엄청 넓어진 것 같습니다

깨끗한 계곡수가 흘러 내리기에 오늘은 이곳에서 하룻밤을 보내기로 합니다

땡볕 더위에 대편성을 하고 나니 온몸이 땀으로 젖습니다

서둘러 계곡으로 가 샤워를 하고 나니 살 것 같습니다

정자도 잘 만들어 놓아서 낮시간을 덮지 않게 정자에서 보냈는데

오후가 되니 정자도 더워져서 계곡으로 피신을 합니다

이 계곡은 정말 시원합니다

해가 질 무렵까지 이곳에서 시원한 오후를 보냅니다

해가 지고 찌불을 밝히면서 밤낚시에 임해 봅니다




무더위가 무서워 시원한곳으로 찾아 갑니다




이곳도 만수 입니다




첫번째 골에서 계곡물이 흘러 듭니다




두번쨰 골에서 바라 본 전경




저수지가 많이 변했습니다




마눌님 포인트




정자도 생겼네요




너무 더워서 계곡으로 피신




정말 시원합니다




붉은 노을이 지는것 같습니다




눈이 편한 미래썬 전자캐미를 장착해 봅니다




밤낚시에 돌입합니다


옥수수 미끼에 찌는 올려 주는데 씨알이 너무 잘게 나옵니다

주로 4치급이 주종입니다

새우를 사용해도 마찬가지 입니다

새벽 2시경까지 낚시를 해 보았지만 씨알은 더 커지지 않습니다

보은의 밤은 시원합니다

차에서 이불을 덥고 자야 할 정도로 시원합니다


밤새 푹 잔 것 같습니다

마눌님이 동틀 무렵에 다시 낚시를 시작합니다

일찍 일어난 덕분에 그래도 붕어같은 붕어 한수 나옵니다

이쁜 계곡지 붕어 입니다

채색도 좋고 힘도 좋습니다


햇살이 퍼지니 또 다시 잔씨알들이 나오기 시작해서 서둘러 철수를 합니다

무더운 여름 시원한 낚시를 원한다면 이곳도 좋은 것 같습니다

보은권 저수지들은 대부분 만수인 것으로 보여 집니다

막바지 더위가 기승입니다

시원한 여름 보내시길 바랍니다




달빛이 너무 밝네요




아침 햇살이 퍼집니다




건너편도 분위기 좋네요




밤새 잔씨알만 나오더니 동 틀 무렵에 나온 이쁜붕어




이쁜 계곡지 붕어 입니다




잘생긴 얼굴




고향으로 돌려 보냈습니다


[보은권 저수지 취재종합]

* 일 시 : 2017년 8월 5일(토) - 6일(일)

* 날 씨 : 구름조금

* 장 소 : 충북 보은권 저수지

* 수 심 : 1.5 - 2미터권

* 채 비 : 옥수수채비

* 미 끼 : 옥수수

* 조 과 : 8치급 이하



취재 - [입큰붕어] 쥴리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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