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 입큰 화보조행기 #22 > 충남 부남호 [2017.05.05]      [이미지만보기]


약속된 부남호


석가탄신일을 맞아 철호님 토붕님 하남토성님과 함께

사전에 약속된 부남호 3번 제바위에서 오후 2시쯤 만나

반가운 인사를 나누고 각자에 취향대로 좋은 포이트에서 채비를 합니다.


조금 늦은 철호님이 오후 5시경 도착하여 채비하는 동안

하남토성님이 매우 맛난 저녁을 준비하여 4명이서 반주를 곁들여 배부른 식사를 합니다.


저녁은 약간의 반주와 교통 체증으로 인한 피로가 몰려와 9시경 잠이 들어

새벽 2시 30분에 일어나 낚시를 시작합니다.

아침 6시경 월척 1수와 8치급 1수를 낚고 7시쯤 아침을 준비하여 먹습니다.


낮에도 입질은 하지만 30도에 육박하는 더위와 조금은 강한 맞바람으로

낚시는 포기하고 낮잠을 청합니다.


오늘은 저녁 낚시를 해야지 마음먹었지만 그놈에 맥주 한잔에

또 밤 10시경 잠을 청하고 새벽 4시에 일어나 낚시를 시작합니다.


다시 날이 밝아오는 5시 30분 경 입질이 시작되 2시간 동안 떡밥 달고 채비 던지다 놓친 붕어 말고도

7치 ~35 cm 급으로 20수를 넘게 낚는 대박을 쳤습니다.


철호 형님은 아예 낚시를 포기하고

필자 뒤에서 1시간 넘게 필자가 붕어를 낚는 모습을 구경하며 너무나 재미있다고 하시기도 했습니다.


또한 2틀 밤에 술을 않마시고 자정까지 낚시한 하남토성님은

7치 ~ 35cm 붕어를 약 20수 이상 대박 낚시를 하시고 살림망을 채웠놨네요.


그리고 대물 낚시를 선호하는 토붕님은 철수전 70 cm급 잉어를 낚아

두팔 들어 10분 동안 벌을 서야 하는 고생도 했습니다.


그렇게 우리는 2틀 낚시를 대박으로 마감하고 철수길에 서산읍 한식부페에 들려

함께 고생한 3분에게 필자가 점심을 대접해 드리고 각자 귀가했습니다




오랜만에 서해대교를 담아봅니다




스마트 좌대에 8대를 채비합니다




좌대는 역시 스마트 좌대가 최고인 것 같습니다




토붕님도 멋지게 채비를 했습니다




하남토성님은 세월과 풍경을 즐기는 자유인입니다




철호님도 열심히 채비하고 있습니다




바닷가라 부남호 상류에 갈매가 나르네요




토붕님과 하남토성님이 준비한 맛난 저녁입니다




부남호 노을은 언제봐도 아름답습니다




토붕님도 아래목 온수 보일러를 구입해서 차에 깔았네요




아래목 온수 보일러 최고라고 합니다




노을이 지고 부남호에 어둠이 내려않습니다




토붕님 포인트 야경입니다




필자의 채비인데 미래썬 잔자 케미를 사용하며 매우 만족합니다




새벽에 35cm급과 준척을 낚았어요




해당화 꽃이 피었네요




검은여 주변에 유채꽃도 피었어요




부남호로 간척하기전 바위 섬이 검은여입니다




검은여 정자에 오르면 시원함이 몰려옵니다




필자가 좋아하는 사발 카누 한잔합니다




2째날 여명이 밝아옵니다




사림망이 채워져 갑니다




하남토성님 사람망인데 20수가 넘어요




필자도 20수 넘게 낚았어요




잘 안보이지만 붕어가 많아요




30리터 아이스 박스에 가득담아 철호님이 약에 쓰려합니다




대충 2마리 들고 인증샷 남깁니다




토붕님이 낚은 70cm 대형 잉어를 하남토성님과 철호님이 들고




봄이 걸어 지나갑니다.


[부남호 취재종합]

* 일 시 - 2017년 5월 3일(수) ~ 5일(금)

* 장 소 - 충남 부남호 3번 제방 중간쯤

* 날 씨 - 맑고 낮에 바람 밤에 잔잔

* 수 심 - 2 ~ 2m 50cm정도

* 채 비 - 2.8칸 ~ 4.5칸 8대

* 미 끼 - 글루텐 콩알

* 조 과 - 7치 ~ 35cm 붕어 약 40수 이상 잉어 70cm 급 2수

* 동 행 - 철호님 토붕님 하남토성님

* 취 재 - managerteam . stella

* 안 내 - 붕어가 사란을 끝내고 안전기를 지나 왕성한 먹이 할동 중




취재 - [manager team] stella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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