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 입큰 화보조행기 #22 > 강원 파로호 도송좌대 [2016.08.05]      [이미지만보기]


댐낚시 재미


시원한 계곡에서 나와서 다시 여행을 떠납니다.

이번 목적지는 파로호 도송좌대 입니다.

오래전부터 알고 지냈던 도송좌대 사장님의 배려로

시원한 파로호에서 무더위를 시원하게 보내고 돌아왔습니다.


함께 하는 좋은 사람들과의 짧은 휴가가 많은 추억을 만들어 온 것 같습니다.

이렇게 더운날에는 댐낚시가 제격이 아닐까 싶습니다.

맑은물 시원한 바람 간간히 올라 오는 붕어의 찌올림

이번 휴가는 정말 재미있게 보내고 온 것 같습니다.

회원님들도 시원한 댐낚시 한 번 떠나 보세요.




시원한 계곡을 뒤로하고 강원도 화천에 위치한 도송좌대로 출발합니다




잦은 비로인해 강원권 국도변은 낙석이 많이 떨어집니다

보수공사를 진행중이라 신호 준수는 필수입니다





도송좌대 간판이 보입니다

오늘의 목적지인 파로호 말골의 도송좌대 낚시터입니다





초입은 이렇게 비포장 길 입니다




계곡에서 같이 했던 형과 형수님도 동행했습니다




무더위에는 왜이리 시원한 맥주가 땡기는지...




도송좌대 테라스에 앉아 집 앞 이미지를 담아 봅니다




먹고 마시고 그리고 시원하게 샤워를 하고 도송좌대 오르기전 배터로 향합니다




전에 왔을때보다 수위가 많이 올랐습니다




오늘은 어느 좌대에 오를지 설레입니다

후배는 뭐가 그리도 좋은지... ㅋㅋ





도송좌대 주인장 입니다

20대에 형을 만나서 이제는 중년이라 불리는 나이에 접어들었으니 꽤 오랜 인연이지요

형 이마에 주름이 하나, 둘 늘어갑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형 ^^





후배와는 올 봄에 같이 출조했던터라 형과 형수님이 낮설지 않네요

오붓이 앉아서 추억도 만듭니다





어느 좌대로 갈지 두리번 두리번... (`` )( ``)




댐낚시는 집어낚시이죠

오늘은 32쌍포로 밑밥질을 시작합니다





파로호의 풍경1




집 앞 포인트의 좌대들 입니다

요즘 조황이 좋다 합니다

미리 들어오신 분들로 인해 들어 갈 수가 없었다는...





파로호의 풍경2




노후에 살고 싶은 집입니다

소일거리로 텃밭이나 재배하며 지인들 오면 같이 즐기고 싶네요





핸드폰 이미지라 아쉽네요

디카로 찍었다면 멋진 분위기가 나왔을텐데...





잔잔한 수면에 똑같이 떠 있는 찌...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집니다

요즘 다대편성이 트렌드라 쌍포를 하면 무언가 어색???





강원권 댐낚시가 처음인 후배를 위해 바닥 안착이 용이한 자리에 앉혔습니다




사람들과 같이 하니 저의 이미지도 나올수가 있네요




같이한 형도 사이드 측면에 대편성을 했는데

초저녁에 그림 같은 찌올림에 놀라 챔질을... 대도 못 세우고 바늘이 터져버립니다





늠름한 7치 입니다

지인들은 그런말을 하죠 자동빵은 안쳐준다???





낮에는 폭염이더니 밤이되니 기온이 서늘해집니다

강원도는 간단한 긴팔은 필수입니다





그림 같은 이미지...

디카 안챙겨 온걸 후회합니다 ㅠ.ㅠ





파로호의 풍경3




파로호의 풍경4




보트만 있다면 돌빡 포인트에 루어대를 드리우고 싶네요

요즘 파로호에 쏘가리 개체수가 늘었기에 혹여... ㅋㅋ





이럴때 장판이라는 표현을 하죠 ㅎㅎ

시간만 허락한다면 한 일주일 쉬고 싶네요





아침이 되었습니다

산 중턱에 구름이 내려 앉은게 오늘 날씨도 쩌는 더위가 예상 됩니다





총 조과 입니다

조황이 좋은 낮 낚시를 못했지만 나름 찌맛과 잔잔한 손맛으로 즐겨봅니다





오늘의 대표붕어 얼굴 입니다

이쁘게 생겼답니다





이것은???

옛 어르신들이 말씀하시는 참다래 입니다

보통 키위를 양다래라 표현합니다





도송좌대에서 낚시를 마치고 귀로에 나섭니다

본인 이미지도 한컷 올립니다



[파로호 도송좌대 취재종합]

* 일 시 : 2016년 8월 2일(화) - 3일(수)

* 장 소 : 강원도 파로호 도송좌대

* 수 심 : 3미터권

* 채 비 : 떡밥채비

* 미 끼 : 떡밥

* 조 과 : 붕어 몇수

* 동 행 : 함께 하면 즐거운 조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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