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 입큰 화보조행기 #22 > 충남 아산호 [2016.05.18+]      [이미지만보기]


** 농번기입니다... 출조 시 농민들과 농작물에 피해를 주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때입니다.


추억일기 그 세번째


안녕 하세요.

오늘의 낚시일기는 조금 지난 일기를 더듬어 보렵니다.

지난 5월 19일 조행기를 올려봅니다.

이날도 이론 박사님과 창룡리에서 접선하기로 하고 낮시간 한다름에 달려갑니다.

요즘 대물들의 출현으로 많은 조사님들이 자리 했네요.

본인과 이론 박사님은 이곳에서 좀 재미를 봤다고나 할까요.

자주가는 편이되었네요.

오후시간 뜨거운 날씨에 자리를 잡고 대를 드리우니 이내 해는 서산....

박사님은 어제들어와 대물에서 멋진 붕어들을 낚아놓고 있는 기분 좋은 시간.....

자 오늘도 멎진 그림과 함께 일기 시작합니다....


^^참^^

지난 조행 일기에 따뜻한 사랑의 글주신

빈대님.joosky76님.붉은소금님.스텔라님.디케이님.말뚝조사님.아놀드님.미수조사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이곳은 창룡리권이며 뒤에서 본 이론 박사님 모습을 담아봅니다.



5월은 장미의 계절....울아파트 담에 예쁘게핀 장미



이대물이 전날 낚은 42.5의 이론 박사님표 .



요래 자리 잡고나니 오후 5시 반입니다.



박사님과 요래 앉아 더운 날의 오후시간을 달래보고요.



저높은 곳에 날으는 저 갈매기는 어디로 가느냐.



본인도 자리에 폼도 잡아 사진 놀이에 오후시간을 즐기기에....



아~정말 멎지네요....이 우람한 체고하며 검은 비늘.....사짜의 포스



입질도 없는 시간 잠시 대물과의 포즈도 잡아보고....



한손에놓으니 무겁기까지하고 벅차서 내려갑니다.



가운데 게신분은 안양에서 오셨는데 박사님 지인분이며 이날밤 여시 4짜와 39 한수 하시고...



흐드러지게 핀 금계국꽃이 아름답네요.



박사님이 지은 5인용 침실....이곳에서 숙식을 해결...지두 오늘밤 요기서 꼴까닥 했지요.



박사님과 도시락으로 저녁을 먹고 지는 해를 보며 자리하렵니다.



아름답게 하루 마무리하는 저 붉은 감사의 해.....



넘어간 일몰자리엔 붉게물든 그림만 남고....



20시반이면 입질이 와야할시간..왜인지오늘 모두는 조용....



저기 평택관광단지 방향의 야경불빛에 샷다를 돌려보기도하고....



상류방향의 찌불또한 이쁘게....



오늘은 달도 하늘에 있고 환하네요.이것을 끝으로 새벽2시경 잠을 자러드갑니다.



새벽 나오니 부지런하게 먼저 나와 자리한 박사님....



5시46분이네요...오늘의 해가 새롭게 올라옵니다.



조나단도 집으로 가나...아님 아침먹이를 찿아....



본인이 오늘 일이 있어 먼저 대를 접어야하기에....박사님과 다정하게 한번더 찰카악...ㅎㅎㅎ



박사님이 낚아놓은 어망의다수 붕어들....펄떡 펄떡 힘이 장난아니네요.



사실 지난 조행기때 이보다 더 많은 보물들이 가득했는데 화보엔 뺏지요.

어제 박사님이 낚은 사짜외 월척 이상 붕어들만....




ㅎㅎ...저도 폼한번 잡아보고....저요 오늘 꽝 쳦지요.

그래도 자연과 친구 물과 함께 스트래스 확 풀고 잘 쉬다가면 그만이지요....


[아산호 취재종합]

* 일 시 : 2016년 5월 17일(화) ~ 18일(수)

* 장 소 : 충남 아산호 지난번 그곳..

* 날 씨 : 아주 좋은 봄날 (새벽엔 추웠다)

* 수 심 : 평균 140 ~ 160

* 미 끼 : 특조 글루...

* 조 과 : 42.5 외 월 다수 (박사님 기준)

* 동 행 : 이론 박사


취재 - [manager team] oilzzang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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