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나옵니다
시간이 되는대로 낚시를 가야 되기 때문에 멀리 출조는 힘든 상황입니다.
그러다 보니 주변 남한강과 여주 이천쪽 출조를 요즘 자주 하는 편입니다.
이천 권사장님이 요즘 잘 나오는 곳이 있다고 해서 복하천 하류권 출조를 시도했습니다.
둑방에 주차를 하고 조그만 개울건너가면 본류권에서 요즘 잘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첫날은 둑방에 주차를 하고 장대 2대만 편성해서 낚시를 해 보는데
아침과 낮에 입질이 잘 들어 오는편입니다.
미끼는 글루텐과 지렁이 짝밥을 사용했으며 밤 11시경에 대물도 한수 걸어 내었습니다.
수심이 낮은 것에 비해서 힘이 좋아서 손맛도 좋았습니다.
단지 조금 걸어 내려가고 개울을 건너야 한다는 것이 흠이지만
대물을 위해서는 이 정도 노력은 기본이 아닐까 싶습니다.
모든 미끼에 반응을 잘했습니다.
요즘 남한강 주변에서 제법 재미있게 손맛을 보고 있습니다.
놀면서 자고 먹고 손맛보고 재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다음에 더 멋진 붕어로 인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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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하천 하류권 입니다

둑방 전경

오늘의 미끼

장대 2대 편성

제법 많이 오셨네요

분위기 1

새로 만든 수문

제방에 주차

분위기 2

분위기 3

분위기 4

부부조사가 보기 좋네요

자리를 옮겨 봅니다

밤 11시경 씨알좋은 붕어가 나왔습니다

본인 조과

부부조사도 많이 잡은 것 같습니다
[복하천 취재종합]
* 일 시 : 2016년 4월 30일(토) - 5월 2일(월)
* 날 씨 : 구름많음
* 장 소 : 경기 여주 복하천 하류
* 수 심 : 50 - 80센티
* 채 비 : 장대 떡밥채비
* 미 끼 : 글루텐, 지렁이
* 조 과 : 38센티 이하 5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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