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옹호 각지 월척들
안성천에서 낚시를 마치고 대호킹님을 보고 위해서 화옹호를 찾았습니다.
전날 밤낚시를 한 딸피님과 까칠붕어님이 월척급을 걸어 내었다고 해서
기대심을 가지고 대편성을 해 봅니다.
하지만 바람이 너무 강하게 불어서 낮낚시가 힘든 상황입니다.
해가 지면서 바람은 잔잔해 졌지만 왠일인지 입질이 전혀 없습니다.
새우와 옥수수에 전혀 뱐응이 없습니다.
새벽녘에 전날 입질이 왔다고 해서
대호킹님과 까칠붕어님은 새벽 3시부터 낚시를 했지만 아침까지 입질이 없었습니다.
아침에 흐린 날씨의 영향인지 입질이 없었고 잠시 해가 보이는 시간에만 입질을 해 주었습니다.
전날은 월척급도 나왔다고 했는데 강풍에 흐린 날씨 탓인지 9치급을 넘지 못합니다.
또 다시 바람이 불기 시작해서 서둘러 철수를 했습니다.
화옹호는 지금 한창 농사준비 중입니다.
농부들과 마찰이 우려되는 시기 입니다.
출조시 절대 농부들이 다니는길과 물을 뽑아 올리는 호스들을 건드리지 마시길 바랍니다.
좋지 않은 모양을 경험할 수 있으니 반드시 조심하시고
쓰레기는 꼭 되가져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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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옹호 각지를 찾았습니다

아담한 각지입니다

수초도 조금 있습니다

논에 물을 채우고 있으니 농번기 입니다

대호킹님 화이팅 모습

화옹호를 항상 사랑하는 대호킹님 입니다

마눌님 포인트

까칠붕어님 포인트

화옹킹님 포인트

밤낚시가 안되었습니다

아침낚시중인 대호킹님

대호킹님 아침이 화이팅을 이어갑니다

요즘 함께 낚시여행을 하고 있는 우리집 귀염둥이

취재팀의 총조과

월척급만 모았습니다

멋진 붕어 입니다

잘생긴 얼굴을 봅니다

화옹킹님 포즈

까칠붕어님 월척 포즈
[화옹호 각지 취재종합]
* 일 시 : 2016년 4월 30일(토) - 5월 1일(일)
* 날 씨 : 구름 많고 바람 강함
* 장 소 : 경기 화옹호 각지
* 수 심 : 1미터권 내외
* 채 비 : 생미끼 채비
* 미 끼 : 옥수수, 새우
* 조 과 : 월척급 3수 외 7수
* 동 행 : 대호킹님, 딸피님, 까칠붕어님, 화옹킹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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