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랜만의 나들이
안녕하세요.. 권프로 입니다.
긴 겨울이 지나고 봄이 성큼 다가왔지만 올해엔 제대로 준비된 여행을 떠나지 못했네요.
이번 주말엔 고향에 갈 일이 있어 친구를 꼬득혀 봅니다.
의성군 소재 때가 묻지않은 소류지에 도착했네요.
입질상태는 초저녁 입질하구요.
아침해 뜨고 활발한 입질을 합니다.
여긴 아직 산란을 안한 상태구요 며칠만 있으면 대박날 것 같아요.
작년 이 저수지에서 4짜가 많이 배출됐다는 얘기가... (카더라 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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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저를 반겨주는 고향 의성 입니다.
얼마나 골짜기인지 민가가 없어요 *^^*
제방에는 만수위입니다
여긴 아직 봄이 늦나봐요.. 이제 꽃이 필려구합니다.
마음이 급합니다.
아직 흑탕물이 조금 덜가라 않았네요.
전빵 차리는데 열심히....
필자에 완성된 자리
여기도 포인트 같고....
상류에서 바라본 전경
샛물이 많이 유입되네요
이쪽 골은 아직 흙탕물이네요
산에서 한컷
여섯치 옥수수를 탐하다가...
붕어 얼굴봤으니 먹어야지요
짬뽕라면
아침장 준비하시는 왕바우님
밤새 아무일 없었네요
어제 그자리
뭘 째려보시나...
한수 하셨네... 다섯치 ㅋㅋ
봄은 봄이네요 그래도 밤엔 아직추워요
진달래도 피었읍니다
잘차려진 점빵 관리 잘하세요.
헉 두치돼는 님이 새우를 탐하네요
조석 준비합니다 쇄게리로**^^**
조금만 있으면 사과열매가 달리겠죠
오늘에 미약한 조과 입니다 (아이 부끄러)
잘생긴 의성붕어
이만 권프로 물러갑니다.
입큰붕어 회원님들 항상 즐낚 하십쇼.....^^*
항상 부족하고 볼품없지만 너그러이 양해부탁드립니다.
댓글 달아주시는 입큰붕어 회원님들 복많이 받으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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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의성권 소류지 취재종합]
* 일 시 : 2016년 4월 9일(토) ~ 10일(일)
* 장 소 : 경북 의성권 소류지
* 날 씨 : 맑은 하늘
* 취 재 : 권프로
* 동 행: 왕바우님
* 미 끼 : 옥수수 현장 새우
* 수 심 : 1 ~ 2.5 M 권
* 채 비 : 외바늘
* 조 과 : 최대 8치 외 여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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