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곳에서
올들어 여주 소류지를 시간이 되면 자주 찾는 편입니다.
이틀 정도 시간이 나서 또 다시 여주 소류지를 찾았습니다.
평일임에도 제법 많은 조사들이 자리를 잡고 있었고
대체적으로 한두수씩에서 많게는 10수 정도 한 사람도 있었습니다.
씨알은 8치급에서 월척급까지 나왔으며...
낚시를 해 본 결과
입질 시간대도 특별히 있는 것도 아니고 낮이고 밤이고 간간히 입질을 해 주었습니다.
미끼또 지렁이 옥수수 글루텐 모두에 반응을 했습니다.
이상하게 옥수수보다 글루텐에 씨알이 좋게 나왔습니다.
여주 소류지는 계속 조황이 이어지는 것 같습니다.
가까운 곳에 이렇게 쉽게 손맛을 볼 수 있는 곳이 있다는 것이 또 하나의 기쁨입니다.
쓰레기는 반드시 정리하고 되가져 가시길 바랍니다.
이삿일 관계로 조행기는 간단히 씀을 양해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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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소류지

제법 많이 있네요

장박 버젼

대편성 모습

연안 모습

새로 장만한 애마

쓰레기를 먼저 태우네요

건너편 포인트

월척도 나와요

일박조과

옆조사

포즈에 응해주네요

먹어야 삽니다

하루 더

홀로 조용히

물안개 자욱한 아침

주종이네요
[여주권 소류지 취재종합]
* 일 시 : 2016년 3월 23일(토) - 25일(월)
* 날 씨 : 구름조금
* 장 소 : 경기 여주군 소류지
* 수 심 : 1 - 2미터권
* 채 비 : 떡밥채비
* 미 끼 : 떡밥, 지렁이, 옥수수, 글루텐
* 조 과 : 33급 1수 외 10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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