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 입큰 화보조행기 #22 > 충남 부사호 [2016.01.01]      [이미지만보기]


송구영신


역마살이 넘치는 본인은 집에 하루만 있어도 두두러기가 날 지경입니다.

올해 일을 모두 마치고 지난 번 도전했던 부사로로 다시 내려갑니다.

한 해의 마지막을 부사호에서 밤낚시를 하면서 보내고 새해의 아침도 부사호에서 맞을 것입니다.


12월의 마지막날 부사호에 도착해서 장박을 위한 본부석을 만들고

대편성을 마치고 주변을 둘러 봅니다.

한겨울이지만 겨울 느낌은 별로 들지 않습니다.

홀로 출조를 하지만 항상 먹거리를 잘먹고 낚시를 해야 한다는 신조가 있기 때문에

배 곯아 가면서는 낚시를 하지 않습니다.

잘 챙겨 먹고 마지막날 석양을 감상하고 밤낚시에 몰입을 해 봅니다.


초저녁에 한수 나오고 자정 넘어서 한수 나오고

그리고 편하게 휴식을 취하고 아침 해 뜨고 나서 다시 낚시에 임해 봅니다.

겨울낚시는 무리할 필요가 없는 것 같습니다.

하룻밤낚시와 오전낚시에 월척급 2수와 9치급 한수 했습니다.

1월 6일까지 이곳을 지킬 예정입니다.

대물을 걸면 다시 한 번 화보로 인사드리겠습니다.

회원님들 모두 새해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는 한해되시길 바랍니다.

부사호에서 송사리가 인사드립니다.




부사호 포인트 전경



건너편 모습



대편성 모습



하류권을 바라 본 전경



주둔지 모습



포인트 대편성 모습



잘먹고 낚시해야 합니다



따뜻한 밥



뜨끈한 찌게로 식사를 마칩니다



단단히 무장했습니다



바람도 없고 분위기 좋네요



12월의 마지막날 석양을 봅니다



하루 밤낚시 조과



다른 각도로 찍었습니다



1월 6일까지 있을 것 같네요

[부사호 취재종합]

* 일 시 : 2015년 12월 31일(일) - 2016년 1월 1일(월)

* 날 씨 : 구름많음

* 장 소 : 충남 부사호 양수장 포인트

* 수 심 : 1.4 - 1.5 미터

* 미 끼 : 글루텐

* 조 과 : 월척급 2수 외 1수

* 참 고 : 평택호 내리권에서 낚시를 하던 형님이 자정넘어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에

낚싯대를 도둑맞는 일이 생겼다고 합니다.

평택호 출조하시는 분들은 참고하세요.






취재 - [입큰맴버] 송사리 [[email protected]]









[SNS 화보 보내기]



[응원의 메세지]


입큰 데스크 | Tel. 031) 422-2733

Copyright ⓒ FISHMA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