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 입큰 화보조행기 #22 > 전남 무안권 소류지 [2015.12.05]      [이미지만보기]


풍속을 피해


남도가 그리워지는 시기가 됐습니다.

신안 낚시가 금지되어 남도를 가지 않은지도 5년이 넘어가고 있었는데 문득

남도가 그리워 마냥 달려가 봅니다.

일기예보를 보니 초속 8m 조금 고민은 했지만 이왕 마음 먹은것 강행해 봅니다.

무안쯤 도착하니 헐~~~~~~초속 14m 도저히 대를 당그기에는 무리 그래서

지역 낮은 저수지를 찾아 대를 담거봅니다.

그런데.......

다시한번 도전해 보고 싶은 곳 입니다.




무안에 자리잡은 조그마한 저수지를 찾아 여기서 바람을 피해보기로 합니다.



헉~~~~벌써 물안개님은 바람을 피해 코너에 포인트를....



새로 장만한 스마트 좌대를 설치할까 말까 고민 끝에 받침틀만 설치



위문차 방문해주신 늘 처음처럼님이 제 포인트에서 손 맛을 봅니다. 5치~~~6치 실컨 손맛봅니다.



오늘은 자생 새우를 미끼로.... 지렁이는 잔시알대문 도저히 사용금지...옥수수는 잠시 후에



물안개님 벌써부터 바람에 텐트가....



바람이 잠시 멈친할때 저녁을 가볍게 먹습니다.



늘처음처럼님이 계속 손 맛을 보고 계십니다.



저수지 전체가 좋아 보입니다.



이곳은 다시 한번 공략해 보고 싶은 댕댕 입니다.



잔잔하던 저수지가 파도를 칩니다.



헉~~~~~ 바람이 얼마나 센지 파라솔 아랫 폴대가 구십도를 휘어진 것을 간신히 복구했는데

멀쩡하지 않네요 내 폴대어디서 보상받나.




그 거센 바람에도 이놈이 나와주네요 ㅎㅎㅎ.



정말 체구가 장난이 아닙니다 제 손으로 잡지를 못했습니다.



고향앞으로 GO GO.

[ 무안권 소류지 취재종합 ]

* 일 시 : 2015년 12월 2일(수) - 3일(목)

* 날 씨 : 강풍에 돌풍...비

* 장 소 : 전남 무안 소류지

* 수 심 : 70 ~ 80cm

* 채 비 : 제왕대, 돼지감자찌, 원줄5호 목줄 합사 2.5호 감생이 5호

* 조 과 : 월척 1수 외 5 ~ 7치 다수

* 미 끼 : 자생 새우, 옥수수, 지렁이



취재 - [입큰맴버] 붉은소금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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