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 입큰 화보조행기 #22 > 경기 안성권 소류지 [2015.11.29]      [이미지만보기]


아담한 둠벙에서


주말 날씨가 좋지 않다고 해서 마눌님이 노지낚시를 하기 힘들다고 합니다.

마침 붉은소금님과 부인과 함께 한다고 하기에

새로 좌대를 만들었다는 두메지에서 두가족이 하룻밤을 보냈습니다.


낮시간에 중증낚시를 해 보니 아직까지 힘좋은 떡붕어들이 나왔습니다.

마눌님과 하룻밤을 두메지에서 보낸 후

토종붕어 얼굴을 보고 싶다고 해서 인근의 작은 둠벙을 찾았습니다.

손맛 보고 싶을 때만 가끔 오는 곳입니다.

흐린 날씨에 비도 부슬 부슬 내렸지만 분위기는 좋아 보였습니다.

마눌님과 수초채비를 들고서 이곳 저곳 수초치기를 해 보니

추운 날씨에도 이쁜 붕어들이 수줍은 모습을 보여줍니다.


늦가을 비가 주말마다 오다보니 갈만한 곳이 많이 없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주말은 떠나야 하기에 돌아 오는 주가 또 기대가 됩니다.

마눌님과 함께 한 주말의 낚시여행.. 앞으로도 계속 이어질 것 입니다.




날씨가 좋지 않아 마눌님을 위해서 두메지로 휴식을 떠났습니다




낮시간 중층낚시를 해 봅니다




중층에 이놈 걸고서 20분은 실갱이 한것 같습니다




붉은소금님도 부인과 함께 했습니다




토종붕어 얼굴을 보자고 해서 작은 둠벙으로 이동했습니다




추운 날씨에 수초채비를 드리워 봅니다




멋진 붕어가 나오네요




연속으로 나옵니다




붕어도 추워보입니다




이런 곳에서 입질을 합니다




또 나옵니다




비가 내리면서 을씨년스럽습니다




아담한 둠벙입니다




뗏장수초에 붕어들이 모여있는것 같습니다




마눌님 붕어 얼굴은 본것 같습니다




고향으로 돌려보냈습니다


[안성권 소류지 취재종합]

* 일 시 : 2015년 11월 28일(토) - 29일(일)

* 날 씨 : 흐리고 비

* 장 소 : 경기 안성권 소류지

* 수 심 : 1미터권 내외

* 채 비 : 수초낚시채비

* 미 끼 : 지렁이

* 조 과 : 9치급 이하



취재 - [입큰붕어] 쥴리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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